천안함 침몰원인 규명을 위해 민.군 합동조사단에 합류할 예정인 스웨덴의 전문가들이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여파로 방한이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오늘 "스웨덴의 국가사고조사국 소속 전문가 4명이 주말쯤 입국해 합조단에 합류할 계획이었으나 늦어지고 있다"면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유럽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전문가들은 해군 중령 1명과 선체변형 분야 전문가인 민간인 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스웨덴은 스위스와 함께 정전협정 위반 여부를 감시하는 중립국 감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어 이번 합동조사과정에서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군 소식통은 오늘 "스웨덴의 국가사고조사국 소속 전문가 4명이 주말쯤 입국해 합조단에 합류할 계획이었으나 늦어지고 있다"면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유럽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전문가들은 해군 중령 1명과 선체변형 분야 전문가인 민간인 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스웨덴은 스위스와 함께 정전협정 위반 여부를 감시하는 중립국 감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어 이번 합동조사과정에서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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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팀, 화산 폭발 여파로 방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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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12:38:41
천안함 침몰원인 규명을 위해 민.군 합동조사단에 합류할 예정인 스웨덴의 전문가들이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여파로 방한이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오늘 "스웨덴의 국가사고조사국 소속 전문가 4명이 주말쯤 입국해 합조단에 합류할 계획이었으나 늦어지고 있다"면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유럽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전문가들은 해군 중령 1명과 선체변형 분야 전문가인 민간인 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스웨덴은 스위스와 함께 정전협정 위반 여부를 감시하는 중립국 감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어 이번 합동조사과정에서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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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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