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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휠체어 박사’, 서울시 복지 대상
입력 2010.04.17 (21:4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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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신도 하반신이 불편한데, 다른 장애인들의 체형에 맞게 휠체어를 개조해 주는 분이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휠체어 박사, 김인호씨를 안다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장애인들 사이에서 ’휠체어 박사’로 통하는 1급 지체장애인 김인호씨.



반신이 마비된 불편한 몸인데도 휠체어에 엎드려 다른 장애인들이 맡긴 휠체어를 꼼꼼히 수리합니다.



<현장음> "일단은 뒷바퀴 변속기 쪽에 차동기어 쪽에 이상이 있어서..."



10년 전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뒤 각 개인의 체형에 맞는 휠체어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사고 전에 특수자동차를 운전했던 경험을 살려 휠체어 연구에 매달린 지 4년.



<인터뷰> 김인호:"펑크나 났거나 망가져서 어디가서 수리를 하고 싶은데 할 때가 없고, 그래서 내가 이 일을 하면 다른 장애인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똑같은 휠체어도 김씨의 손을 거치면 특별한 휠체어로 다시 태어납니다.



<인터뷰> 최재엽(서울시 화양동):"과부가 홀아비 심정 안다고, 그래도 몸이 이렇다보니까 좀 더 신경을 써주고..."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공로로 올해 서울시 복지 대상을 받았습니다.



김씨의 꿈은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장애인 체형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 장애인 ‘휠체어 박사’, 서울시 복지 대상
    • 입력 2010-04-17 21:49:36
    뉴스 9
<앵커 멘트>



자신도 하반신이 불편한데, 다른 장애인들의 체형에 맞게 휠체어를 개조해 주는 분이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휠체어 박사, 김인호씨를 안다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장애인들 사이에서 ’휠체어 박사’로 통하는 1급 지체장애인 김인호씨.



반신이 마비된 불편한 몸인데도 휠체어에 엎드려 다른 장애인들이 맡긴 휠체어를 꼼꼼히 수리합니다.



<현장음> "일단은 뒷바퀴 변속기 쪽에 차동기어 쪽에 이상이 있어서..."



10년 전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뒤 각 개인의 체형에 맞는 휠체어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사고 전에 특수자동차를 운전했던 경험을 살려 휠체어 연구에 매달린 지 4년.



<인터뷰> 김인호:"펑크나 났거나 망가져서 어디가서 수리를 하고 싶은데 할 때가 없고, 그래서 내가 이 일을 하면 다른 장애인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똑같은 휠체어도 김씨의 손을 거치면 특별한 휠체어로 다시 태어납니다.



<인터뷰> 최재엽(서울시 화양동):"과부가 홀아비 심정 안다고, 그래도 몸이 이렇다보니까 좀 더 신경을 써주고..."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공로로 올해 서울시 복지 대상을 받았습니다.



김씨의 꿈은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장애인 체형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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