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링스 헬기 사흘째 수색…성과 없어 外

입력 2010.04.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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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사라진 해군 링스 헬기에 대한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계속됐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내일 날이 밝는 대로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공천 헌금 혐의’ 여주군수 영장 청구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역구 이범관 의원에게 공천 헌금 성격으로 현금 2억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이기수 여주 군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군수는 어제 비서를 시켜 돈이 든 쇼핑백을 전달한 뒤 이 의원 측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4·19 혁명 공로자 272명에게 건국포장

4.19 혁명 50주년을 맞아 정부가 관련 공로자 등 270여 명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합니다.
국가 보훈처는 전문 사료발굴단의 조사와 검증을 거쳐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故 서석재 총무처 장관, 故 이희승 서울대 교수, 이청수 전 KBS 해설위원장 등 정관계와 학계,언론계 인사 등 27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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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링스 헬기 사흘째 수색…성과 없어 外
    • 입력 2010-04-17 21: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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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사라진 해군 링스 헬기에 대한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계속됐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내일 날이 밝는 대로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공천 헌금 혐의’ 여주군수 영장 청구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역구 이범관 의원에게 공천 헌금 성격으로 현금 2억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이기수 여주 군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군수는 어제 비서를 시켜 돈이 든 쇼핑백을 전달한 뒤 이 의원 측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4·19 혁명 공로자 272명에게 건국포장 4.19 혁명 50주년을 맞아 정부가 관련 공로자 등 270여 명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합니다. 국가 보훈처는 전문 사료발굴단의 조사와 검증을 거쳐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故 서석재 총무처 장관, 故 이희승 서울대 교수, 이청수 전 KBS 해설위원장 등 정관계와 학계,언론계 인사 등 27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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