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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천안함 침몰 관련 향군 원로자문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한 군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가 주관하는 군 원로 간담회 때 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향군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군은 회의에 앞서 박세환 향군 회장 등 군 원로와 각계 인사 3백여 명이 참석하는 전작권 전환 연기 촉구 특별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한 군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가 주관하는 군 원로 간담회 때 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향군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군은 회의에 앞서 박세환 향군 회장 등 군 원로와 각계 인사 3백여 명이 참석하는 전작권 전환 연기 촉구 특별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 향군, 천안함 관련 원로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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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5:59:35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천안함 침몰 관련 향군 원로자문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한 군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가 주관하는 군 원로 간담회 때 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향군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군은 회의에 앞서 박세환 향군 회장 등 군 원로와 각계 인사 3백여 명이 참석하는 전작권 전환 연기 촉구 특별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한 군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가 주관하는 군 원로 간담회 때 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향군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군은 회의에 앞서 박세환 향군 회장 등 군 원로와 각계 인사 3백여 명이 참석하는 전작권 전환 연기 촉구 특별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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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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