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천안함 침몰 희생 장병을 기리기 위해 추모공원과 추모비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범시민추모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숨진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백령도 사고해역이 잘 보이는 지점에 추모공원과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공원 건립에 소요되는 비용은 시민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달하기로 하고, 시는 행정안전부에 기금모금 승인요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는 또 시청 앞 미래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범시민추모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숨진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백령도 사고해역이 잘 보이는 지점에 추모공원과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공원 건립에 소요되는 비용은 시민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달하기로 하고, 시는 행정안전부에 기금모금 승인요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는 또 시청 앞 미래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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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천안함 추모공원·추모비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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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06:04:47
인천시는 천안함 침몰 희생 장병을 기리기 위해 추모공원과 추모비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범시민추모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숨진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백령도 사고해역이 잘 보이는 지점에 추모공원과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공원 건립에 소요되는 비용은 시민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달하기로 하고, 시는 행정안전부에 기금모금 승인요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는 또 시청 앞 미래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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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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