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수 인양 준비작업 재개
입력 2010.04.20 (13:00)
수정 2010.04.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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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해역의 날씨가 점차 나아지면서 중단됐던 함수 인양 준비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군은 조류가 잠잠해지는 정조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30분 정도 함수 인양 작업 해역에 잠수사를 투입해 끊어진 세 번째 쇠사슬을 교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군과 민간 인양업체는 오늘 끊어진 쇠사슬을 회수하고 새로운 쇠사슬로 대체해 연결하는 작업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새로 연결될 세 번째와 네 번째 쇠사슬은 끊어진 쇠사슬보다 조금 더 굵은 쇠사슬로 교체됩니다.
작업 개개에 앞서 오후 12시 반에는 함수에 연결돼 있는 쇠사슬 두 가닥의 마모도와 손상 여부 등을 육안으로 점검하는 안전검사가 실시됐습니다.
검사 결과 쇠사슬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조류가 잠잠해지는 정조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30분 정도 함수 인양 작업 해역에 잠수사를 투입해 끊어진 세 번째 쇠사슬을 교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군과 민간 인양업체는 오늘 끊어진 쇠사슬을 회수하고 새로운 쇠사슬로 대체해 연결하는 작업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새로 연결될 세 번째와 네 번째 쇠사슬은 끊어진 쇠사슬보다 조금 더 굵은 쇠사슬로 교체됩니다.
작업 개개에 앞서 오후 12시 반에는 함수에 연결돼 있는 쇠사슬 두 가닥의 마모도와 손상 여부 등을 육안으로 점검하는 안전검사가 실시됐습니다.
검사 결과 쇠사슬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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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함수 인양 준비작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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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0 13:00:51
- 수정2010-04-20 14:56:55
백령도 해역의 날씨가 점차 나아지면서 중단됐던 함수 인양 준비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군은 조류가 잠잠해지는 정조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30분 정도 함수 인양 작업 해역에 잠수사를 투입해 끊어진 세 번째 쇠사슬을 교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군과 민간 인양업체는 오늘 끊어진 쇠사슬을 회수하고 새로운 쇠사슬로 대체해 연결하는 작업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새로 연결될 세 번째와 네 번째 쇠사슬은 끊어진 쇠사슬보다 조금 더 굵은 쇠사슬로 교체됩니다.
작업 개개에 앞서 오후 12시 반에는 함수에 연결돼 있는 쇠사슬 두 가닥의 마모도와 손상 여부 등을 육안으로 점검하는 안전검사가 실시됐습니다.
검사 결과 쇠사슬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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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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