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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공천 다툼·야당은 지분 다툼
입력 2010.04.21 (07:07) 수정 2010.04.21 (07:3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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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월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의 준비 과정이 순탄치 않습니다.

여당은 서울지역 구청장 공천을 두고 갈등 조짐을 드러내고 있고 야권의 지방선거를 위한 연합공천은 일단 무산됐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지도부는 서울 일부 지역의 구청장 후보를 여성후보들로 전략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녹취>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서울)동작구와 강남구, 송파구 세 지역이 기초단체장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의결됐다."

이에 대해 서울시당은 즉각 반발하며 재의결을 요구했습니다.

<녹취>권영세(서울시당 위원장):"일방적 전략공천으로 지방선거에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면 중앙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

서울시 공천심사위원장의 사퇴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일부 해당 지역구 의원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에서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야권 연대 협상은 일단 결렬됐습니다.

경기 지사 경선 방식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여론 조사와 도민 경선 비율을 5대 5로 한다는데는 합의했지만 세부 방식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녹취>우상호 민주당 대변인: "국참당과 유시민 후보 측이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중재안을 파기해버렸습니다"

<녹취>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원칙마저도 유불리를 따져가지고 민주당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저희로서는 참 난감한 것이죠."

그러나 양당은 단일화 실패에 따른 비난 여론을 의식해 협상 재개의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 여당은 공천 다툼·야당은 지분 다툼
    • 입력 2010-04-21 07:07:07
    • 수정2010-04-21 07:34:1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6월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의 준비 과정이 순탄치 않습니다.

여당은 서울지역 구청장 공천을 두고 갈등 조짐을 드러내고 있고 야권의 지방선거를 위한 연합공천은 일단 무산됐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지도부는 서울 일부 지역의 구청장 후보를 여성후보들로 전략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녹취>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서울)동작구와 강남구, 송파구 세 지역이 기초단체장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의결됐다."

이에 대해 서울시당은 즉각 반발하며 재의결을 요구했습니다.

<녹취>권영세(서울시당 위원장):"일방적 전략공천으로 지방선거에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면 중앙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

서울시 공천심사위원장의 사퇴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일부 해당 지역구 의원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에서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야권 연대 협상은 일단 결렬됐습니다.

경기 지사 경선 방식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여론 조사와 도민 경선 비율을 5대 5로 한다는데는 합의했지만 세부 방식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녹취>우상호 민주당 대변인: "국참당과 유시민 후보 측이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중재안을 파기해버렸습니다"

<녹취>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원칙마저도 유불리를 따져가지고 민주당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저희로서는 참 난감한 것이죠."

그러나 양당은 단일화 실패에 따른 비난 여론을 의식해 협상 재개의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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