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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오전부터 인양 작업 재개…유도용 로프 연결
입력 2010.04.21 (09:55)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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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천안함 함수 인양 작업이 오늘 오전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백령도에 나가 있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탁균 기자. 함수 인양 준비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하는데 날씨는 괜찮습니까?

<리포트>

네, 함수 인양 현장은 조금 흐린 가운데, 초속 10미터 가량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다행이 조류가 거세지 않아 군과 민간 인양업체는 오전 6시 반쯤부터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오전 8시쯤 끝난 1차 작업에선 3번째 쇠사슬을 걸기 위한 유도용 로프 연결이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어제보다 강하게 불고 오후엔 파도도 최고 2.5미터로 높아지는 등 작업 여건은 좋지 않을 전망입니다.

날씨는 내일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돼 민간 인양업체와 군 당국은 오늘 끊어졌던 3번 쇠사슬을 연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함수를 인양할 쇠사슬 4개가 모두 연결된다 하더라도, 넘어야 할 고비는 여전히 많습니다.

우선 우측으로 기울어진 함수를 바로 세우는데만 이틀이 걸리는데다, 인양한 함수를 바지선에 고정시키는 거치대를 만드는 일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함수 인양 작업이 군 당국의 예상과 달리, 오는 24일을 넘길 경우, 물살이 다시 빨라지는 사리와 맞물려 함수 인양 작업은 더욱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백령도에서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 오전부터 인양 작업 재개…유도용 로프 연결
    • 입력 2010-04-21 09:55:30
    930뉴스
<앵커 멘트>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천안함 함수 인양 작업이 오늘 오전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백령도에 나가 있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탁균 기자. 함수 인양 준비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하는데 날씨는 괜찮습니까?

<리포트>

네, 함수 인양 현장은 조금 흐린 가운데, 초속 10미터 가량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다행이 조류가 거세지 않아 군과 민간 인양업체는 오전 6시 반쯤부터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오전 8시쯤 끝난 1차 작업에선 3번째 쇠사슬을 걸기 위한 유도용 로프 연결이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어제보다 강하게 불고 오후엔 파도도 최고 2.5미터로 높아지는 등 작업 여건은 좋지 않을 전망입니다.

날씨는 내일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돼 민간 인양업체와 군 당국은 오늘 끊어졌던 3번 쇠사슬을 연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함수를 인양할 쇠사슬 4개가 모두 연결된다 하더라도, 넘어야 할 고비는 여전히 많습니다.

우선 우측으로 기울어진 함수를 바로 세우는데만 이틀이 걸리는데다, 인양한 함수를 바지선에 고정시키는 거치대를 만드는 일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함수 인양 작업이 군 당국의 예상과 달리, 오는 24일을 넘길 경우, 물살이 다시 빨라지는 사리와 맞물려 함수 인양 작업은 더욱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백령도에서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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