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합참의장이 천안함 침몰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책임을 거론하면서 군의 분발을 촉구하는 친서를 써 예하부대에 내려보냈습니다.
이상의 의장은 지난 19일 하달한 친서에서 최근의 어려운 일들은 군의 최고 책임자인 자신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혜가 부족해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많은 억측과 의혹에 시달려야 했다며, 군의 부족함에 대한 국민과 국회,언론의 질책과 조언을 겸허한 자세로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위기를 육.해.공군의 합동성을 강화하는 호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군심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의 의장은 지난 19일 하달한 친서에서 최근의 어려운 일들은 군의 최고 책임자인 자신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혜가 부족해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많은 억측과 의혹에 시달려야 했다며, 군의 부족함에 대한 국민과 국회,언론의 질책과 조언을 겸허한 자세로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위기를 육.해.공군의 합동성을 강화하는 호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군심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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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의장 “천안함 사건은 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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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10:43:57
이상의 합참의장이 천안함 침몰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책임을 거론하면서 군의 분발을 촉구하는 친서를 써 예하부대에 내려보냈습니다.
이상의 의장은 지난 19일 하달한 친서에서 최근의 어려운 일들은 군의 최고 책임자인 자신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혜가 부족해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많은 억측과 의혹에 시달려야 했다며, 군의 부족함에 대한 국민과 국회,언론의 질책과 조언을 겸허한 자세로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위기를 육.해.공군의 합동성을 강화하는 호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군심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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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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