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김홍균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어제부터 4박5일간 일정으로 비공개 미국 방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단장은 조 도노반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수석 부차관보를 비롯해 미 정부 핵심당국자들을 만나 북핵과 평화체제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단장의 이번 방미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간의 후속 협의가 이뤄질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정례적인 실무차원의 협의라며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단장은 조 도노반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수석 부차관보를 비롯해 미 정부 핵심당국자들을 만나 북핵과 평화체제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단장의 이번 방미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간의 후속 협의가 이뤄질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정례적인 실무차원의 협의라며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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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평화단장 방미…‘천안함’ 협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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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18:38:00
외교통상부 김홍균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어제부터 4박5일간 일정으로 비공개 미국 방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단장은 조 도노반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수석 부차관보를 비롯해 미 정부 핵심당국자들을 만나 북핵과 평화체제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단장의 이번 방미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간의 후속 협의가 이뤄질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정례적인 실무차원의 협의라며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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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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