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 태권도 대표 ‘이변 속출’
입력 2010.04.21 (22:03)
수정 2010.04.21 (2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뽑기 위한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역시 태권도 태극마크는 국제대회 메달보다 따기 어려웠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경량급의 최강자 최연호는 3회전에서 복병을 만났습니다.
고등학생인 박지웅에게 연장전끝에 무릎을 꿇었고, 패자전에서도 져 노장의 태극마크의 꿈은 무산됐습니다.
세계선수권 4연속 우승의 최연호였지만, 유독 아시안게임과 인연이 없었던 징크스를 깨지 못했습니다.
아시안게임 태극마크의 주인공들은 새 얼굴들이 차지했습니다.
남자 63kg급에서 고등학생인 이대훈이 패기를 앞세워 깜짝 1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이대훈(한성고 3학년) : "주니어대회때 메달을 못땄는데 이번에는 꼭 따겠다."
첫날 선발전을 치른 4체급 가운데 3명이 새 얼굴인 가운데 여자 53kg급의 권은경은 아시안게임 2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권은경(삼성에스원) : "아시안게임에서도 또 우승하겠다."
국제대회 메달보다 어렵다는 태극마크,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킬 밑거름이 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뽑기 위한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역시 태권도 태극마크는 국제대회 메달보다 따기 어려웠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경량급의 최강자 최연호는 3회전에서 복병을 만났습니다.
고등학생인 박지웅에게 연장전끝에 무릎을 꿇었고, 패자전에서도 져 노장의 태극마크의 꿈은 무산됐습니다.
세계선수권 4연속 우승의 최연호였지만, 유독 아시안게임과 인연이 없었던 징크스를 깨지 못했습니다.
아시안게임 태극마크의 주인공들은 새 얼굴들이 차지했습니다.
남자 63kg급에서 고등학생인 이대훈이 패기를 앞세워 깜짝 1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이대훈(한성고 3학년) : "주니어대회때 메달을 못땄는데 이번에는 꼭 따겠다."
첫날 선발전을 치른 4체급 가운데 3명이 새 얼굴인 가운데 여자 53kg급의 권은경은 아시안게임 2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권은경(삼성에스원) : "아시안게임에서도 또 우승하겠다."
국제대회 메달보다 어렵다는 태극마크,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킬 밑거름이 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늘구멍 태권도 대표 ‘이변 속출’
-
- 입력 2010-04-21 22:03:50
- 수정2010-04-21 22:54:53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뽑기 위한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역시 태권도 태극마크는 국제대회 메달보다 따기 어려웠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경량급의 최강자 최연호는 3회전에서 복병을 만났습니다.
고등학생인 박지웅에게 연장전끝에 무릎을 꿇었고, 패자전에서도 져 노장의 태극마크의 꿈은 무산됐습니다.
세계선수권 4연속 우승의 최연호였지만, 유독 아시안게임과 인연이 없었던 징크스를 깨지 못했습니다.
아시안게임 태극마크의 주인공들은 새 얼굴들이 차지했습니다.
남자 63kg급에서 고등학생인 이대훈이 패기를 앞세워 깜짝 1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이대훈(한성고 3학년) : "주니어대회때 메달을 못땄는데 이번에는 꼭 따겠다."
첫날 선발전을 치른 4체급 가운데 3명이 새 얼굴인 가운데 여자 53kg급의 권은경은 아시안게임 2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권은경(삼성에스원) : "아시안게임에서도 또 우승하겠다."
국제대회 메달보다 어렵다는 태극마크,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킬 밑거름이 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뽑기 위한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역시 태권도 태극마크는 국제대회 메달보다 따기 어려웠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태권도 경량급의 최강자 최연호는 3회전에서 복병을 만났습니다.
고등학생인 박지웅에게 연장전끝에 무릎을 꿇었고, 패자전에서도 져 노장의 태극마크의 꿈은 무산됐습니다.
세계선수권 4연속 우승의 최연호였지만, 유독 아시안게임과 인연이 없었던 징크스를 깨지 못했습니다.
아시안게임 태극마크의 주인공들은 새 얼굴들이 차지했습니다.
남자 63kg급에서 고등학생인 이대훈이 패기를 앞세워 깜짝 1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이대훈(한성고 3학년) : "주니어대회때 메달을 못땄는데 이번에는 꼭 따겠다."
첫날 선발전을 치른 4체급 가운데 3명이 새 얼굴인 가운데 여자 53kg급의 권은경은 아시안게임 2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권은경(삼성에스원) : "아시안게임에서도 또 우승하겠다."
국제대회 메달보다 어렵다는 태극마크,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킬 밑거름이 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
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권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