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리옹 격파 ‘챔스 결승 보인다’

입력 2010.04.22 (22:51) 수정 2010.09.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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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리옹을 물리치고 결승행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9년만에 대회 4강에 오른 뮌헨과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한 리옹의 기싸움은 팽팽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의 추는 후반 24분 로번의 강력한 중거리 슛 한방으로 갈렸습니다.



로번의 4경기 연속골에 힘입은 뮌헨은 결국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단은 올 해도 박지성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맨유의 시장 가치가 약 2조 3백 억 원에 이른다고 밝혀,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6년 연속 최고 구단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하워드의 강력한 덩크 슛.



카터와 넬슨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



조직력에서 한 수위의 실력을 보여준 올랜도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샬럿을 15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보스턴의 라스크 골키퍼가 온 몸을 내던져 슛을 막아내는 신기의 방어력을 보여줍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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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뮌헨, 리옹 격파 ‘챔스 결승 보인다’
    • 입력 2010-04-22 22:51:14
    • 수정2010-09-08 1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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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리옹을 물리치고 결승행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9년만에 대회 4강에 오른 뮌헨과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한 리옹의 기싸움은 팽팽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의 추는 후반 24분 로번의 강력한 중거리 슛 한방으로 갈렸습니다.

로번의 4경기 연속골에 힘입은 뮌헨은 결국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단은 올 해도 박지성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맨유의 시장 가치가 약 2조 3백 억 원에 이른다고 밝혀,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6년 연속 최고 구단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하워드의 강력한 덩크 슛.

카터와 넬슨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

조직력에서 한 수위의 실력을 보여준 올랜도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샬럿을 15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보스턴의 라스크 골키퍼가 온 몸을 내던져 슛을 막아내는 신기의 방어력을 보여줍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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