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함수 내일 오전 8시 인양”
입력 2010.04.23 (10:40)
수정 2010.04.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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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수를 물밑에서 바로 세우는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군당국은 내일 오전 8시 함수를 인양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오늘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기상 상황이 좋을 경우 내일 오전 8시 함수 인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당국은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천안함 함수를 바로 세우기 시작했으며, 현재 함수가 물 위로 일부 모습을 드러낸 상태입니다.
천안함 함수는 함교 부분은 비교적 온전하지만 마스트 부분이 유실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오늘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기상 상황이 좋을 경우 내일 오전 8시 함수 인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당국은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천안함 함수를 바로 세우기 시작했으며, 현재 함수가 물 위로 일부 모습을 드러낸 상태입니다.
천안함 함수는 함교 부분은 비교적 온전하지만 마스트 부분이 유실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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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함수 내일 오전 8시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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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0:40:55
- 수정2010-04-23 11:56:27
천안함 함수를 물밑에서 바로 세우는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군당국은 내일 오전 8시 함수를 인양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오늘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기상 상황이 좋을 경우 내일 오전 8시 함수 인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당국은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천안함 함수를 바로 세우기 시작했으며, 현재 함수가 물 위로 일부 모습을 드러낸 상태입니다.
천안함 함수는 함교 부분은 비교적 온전하지만 마스트 부분이 유실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오늘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기상 상황이 좋을 경우 내일 오전 8시 함수 인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당국은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천안함 함수를 바로 세우기 시작했으며, 현재 함수가 물 위로 일부 모습을 드러낸 상태입니다.
천안함 함수는 함교 부분은 비교적 온전하지만 마스트 부분이 유실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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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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