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희생자 일부 장례 절차 시작
입력 2010.04.23 (11:30)
수정 2010.04.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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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자 가족 중 일부가 오늘부터 입관과 화장 등 실질적인 장례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천안함 희생자 가족협의회는 사고 이후 많은 시일이 흐른 점을 고려해 각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시신을 입관하고 화장하는 등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희생자 5~6명의 가족들이 내일 희생자 중 처음으로 화장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함 희생자 가족협의회는 사고 이후 많은 시일이 흐른 점을 고려해 각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시신을 입관하고 화장하는 등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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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희생자 일부 장례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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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3 11:30:15
- 수정2010-04-23 12:55:23
천안함 희생자 가족 중 일부가 오늘부터 입관과 화장 등 실질적인 장례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천안함 희생자 가족협의회는 사고 이후 많은 시일이 흐른 점을 고려해 각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시신을 입관하고 화장하는 등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희생자 5~6명의 가족들이 내일 희생자 중 처음으로 화장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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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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