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솔직 고백! 스타들 눈물의 가족사

입력 2010.04.27 (08:53) 수정 2010.04.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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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 김승휘입니다.

 

화려한 삶을 사는 스타들의 뒤에도 남모를 이야기가 많을 텐데요.

 

최근 스타들이 숨겨진 가족사를 공개하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죠. 솔직하게 가족사를 공개한 스타들,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가족사를 고백하면서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스타들이 밝히는 눈물어린 가족사, 바로 만나보시죠.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약해온 연기파 배우 최낙희씨. 아버지의 재혼으로 가수 나미씨가 어머니가 된 사실을 20년만에 밝혀 화제가 됐었는데요.



어머니인 나미씨와의 나이차는 불과 9살 이라고 하네요.




<인터뷰> 최낙희(배우) : "(가족사를 밝히게 된 이유가 있다면?) 인터뷰를 하다가 가족사 이야기가 나와서..(우연히 밝히게 됐어요)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했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잘 됐다 괜찮다..(새어머니인 나미와 9살 차이인데 불편하진 않았는지?)  어렸을때는 숨겼어요..나미 누나라고 처음에는 불렀었죠. 편안하게 하면서 존칭이나..가끔가다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래요 그만큼 부담이 없달까.."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역시 새어머니 나미씨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요. 함께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최낙희(배우) : "(나미와 함께 공연할 계획이 있는지?) 너무 고맙죠. 감사하고요. 사실 그런 기회가 없어서 못하지 그런 기회가 있다면 너무 브라보죠."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에도 남모를 가족사를 가진 멤버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어머니를 여읜 멤버 티파니씨는 눈물로 가족사를 고백하기도 했죠.




<현장음> 티파니(가수/소녀시대) :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은..나를 먼저 떠났지만 저에게 8명의 자매를 주셨어요. 엄마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김나영씨 역시 초등학교 입학 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현장음> 김나영(방송인) : “엄마 사진을 봤어요 근데 저랑 너무 닮은 거에요 되게 묘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한쪽만 쌍커플이 진하게 있거든요 엄마랑 눈매가 완전 똑같더라고요 아 우리엄마구나.”

 


그런가하면 홀로 자신을 키워준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스타도 있는데요. 하정우씨는 아버지 김용건씨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배우 윤소이씨는 100일 때 가출한 아버지 대신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수애씨 역시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죄송함에 눈물부터 나는 수애씨. 역시 얼굴처럼 마음씨도 예쁘네요.




싱글 맘 임을 고백한 스타도 있습니다. 이파니씨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4살 난 아들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인터뷰> 이파니(방송인) : "(싱글 맘이라는 것을 밝힌 이유가 있다면?) 연예인이란걸 계속 해야 되나 고민도 많이 하고..자식이 그걸 알텐데 그런 부분이 걸렸어요. 내가 당당해야지 자식도 당당한거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 당당하게 살려고 하는거고."

 


여느 엄마처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파니 : “4살. 지금 이제 많이 까불죠.”

 


아픔을 극복하고 가족사를 고백한 스타들! 솔직한 모습처럼 더욱 멋진 활동 보여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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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솔직 고백! 스타들 눈물의 가족사
    • 입력 2010-04-27 08:53:20
    • 수정2010-04-27 0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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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 김승휘입니다.
 
화려한 삶을 사는 스타들의 뒤에도 남모를 이야기가 많을 텐데요.
 
최근 스타들이 숨겨진 가족사를 공개하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죠. 솔직하게 가족사를 공개한 스타들,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가족사를 고백하면서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스타들이 밝히는 눈물어린 가족사, 바로 만나보시죠.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약해온 연기파 배우 최낙희씨. 아버지의 재혼으로 가수 나미씨가 어머니가 된 사실을 20년만에 밝혀 화제가 됐었는데요.

어머니인 나미씨와의 나이차는 불과 9살 이라고 하네요.


<인터뷰> 최낙희(배우) : "(가족사를 밝히게 된 이유가 있다면?) 인터뷰를 하다가 가족사 이야기가 나와서..(우연히 밝히게 됐어요)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했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잘 됐다 괜찮다..(새어머니인 나미와 9살 차이인데 불편하진 않았는지?)  어렸을때는 숨겼어요..나미 누나라고 처음에는 불렀었죠. 편안하게 하면서 존칭이나..가끔가다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래요 그만큼 부담이 없달까.."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역시 새어머니 나미씨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요. 함께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최낙희(배우) : "(나미와 함께 공연할 계획이 있는지?) 너무 고맙죠. 감사하고요. 사실 그런 기회가 없어서 못하지 그런 기회가 있다면 너무 브라보죠."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에도 남모를 가족사를 가진 멤버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어머니를 여읜 멤버 티파니씨는 눈물로 가족사를 고백하기도 했죠.


<현장음> 티파니(가수/소녀시대) :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은..나를 먼저 떠났지만 저에게 8명의 자매를 주셨어요. 엄마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김나영씨 역시 초등학교 입학 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현장음> 김나영(방송인) : “엄마 사진을 봤어요 근데 저랑 너무 닮은 거에요 되게 묘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한쪽만 쌍커플이 진하게 있거든요 엄마랑 눈매가 완전 똑같더라고요 아 우리엄마구나.”
 

그런가하면 홀로 자신을 키워준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스타도 있는데요. 하정우씨는 아버지 김용건씨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배우 윤소이씨는 100일 때 가출한 아버지 대신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수애씨 역시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죄송함에 눈물부터 나는 수애씨. 역시 얼굴처럼 마음씨도 예쁘네요.


싱글 맘 임을 고백한 스타도 있습니다. 이파니씨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4살 난 아들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인터뷰> 이파니(방송인) : "(싱글 맘이라는 것을 밝힌 이유가 있다면?) 연예인이란걸 계속 해야 되나 고민도 많이 하고..자식이 그걸 알텐데 그런 부분이 걸렸어요. 내가 당당해야지 자식도 당당한거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 당당하게 살려고 하는거고."
 

여느 엄마처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파니 : “4살. 지금 이제 많이 까불죠.”
 

아픔을 극복하고 가족사를 고백한 스타들! 솔직한 모습처럼 더욱 멋진 활동 보여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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