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촬영장 이색 사진 “이러고 놀아요!”

입력 2010.04.27 (08:53) 수정 2010.04.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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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한 장면을 완성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짧게는 몇 시간이지만, 길게는 며칠이란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요.



촬영장에서 항상 긴 시간 대기하는 스타들, 최근, 스타들이 직접 찍어서 올린 현장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소식! 지금 함께 하시죠~






최근 인기 드라마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자연스러운 스타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이색 사진들, 모아봤습니다.



요즘 최고의 인기드라마죠!

 




<녹취>  "은조야."

 

신데렐라 언니에서 어둡고, 차가운 모습의 문근영씨. 하지만, 촬영장에선 이렇게 발랄합니다.

 




화가 난 문근영씨를 따라가 번쩍 들어 올린 택연씨, 품에 안긴 문근영씨는 드라마 속에서는  무척 당황한 표정이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택연씨는 무거워 보이고, 문근영씨는 너무 즐거워 하네요.

 




사랑하는 은조, 문근영씨를 위해 원숭이 흉내에 막춤까지 가리지 않는 택연군, 그러나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놓치기 아까운 그들의 막춤 퍼레이드~



촬영장 사진으로 이렇게 공개되었습니다.

 

촬영장 사진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가 또 있습니다. 바로 추노인데요.

 




<녹취> "나의 언년아, 나의 사랑하는 언년아."

 




드라마 추노 역시 재미있는 촬영장 사진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차력하는 최장군과 독서중인 왕손이!






그 중 단연 화제는 바로 언년이, 이다해씨의 사진인데요.



특히 이다해씨는 극중 연인인 송태하 오지호씨와의 다정한 사진들로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지호오빠가 ‘너 스캔들 난 적 있느냐?’ 그래서 ’있죠’그랬더니 ’그러면 우리 드라마에서도 한번 나야지’ 이래서 장난으로 그랬었는데, 그만큼 저희가  친하게 보였나봐요. 다행이에요."

 




이다해씨, 촬영장 사진 조심하세요.

 




이곳은 드라마 <제중원>촬영현장입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을 헤매는 분이 보이는데요. 도대체 누구일까요?

 




<녹취> "아씨, 앞에서 어떻게 속살을 드러내죠."



바로 신인탤런트 김규진씨입니다.






<인터뷰> 김규진(연기자) : "제가 제일 비중이 적어요. 제가 제일 비중이 작고 처음부터 끝까지 나와요. 그래서 꾸준히 출연하는 사람이 저 밖에 없더라고요."

 




극중에서는 조연이지만 제중원 홈페이지에서는 주연입니다.



김규진씨,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배우들의 사진으로 제중원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설정사진에 재치 있는 멘트까지 센스만점이네요.






<인터뷰> 김규진(연기자) : "연정훈 선배님, 박용우 선배님 거의 비슷한 순위로 가장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사진의 주인공은 연정훈씨 갑자기 대본을 읽으며 연기 연습을 시작 하는데요.






<녹취> "끝났어요."

     

연정훈씨 설정사진도 예술입니다.

 




이번엔 다정한 선후배끼리 촬영장에서 한 장 찍습니다.



그런데 두 분 오늘 처음 만난 듯 너무 어색한데요.

 




<인터뷰> 박용우(연기자) : "원래 그래요. 우리."

 




<인터뷰> 박용우(연기자) : "예전에 짝사랑했던 여학생이 사진부 여학생이어서 잘 보이고 싶어서 사진을 배운 적이 있는데 그거 말고는 (없어요)"

 




<인터뷰> 박용우(연기자) : "남은건 사진하고 먹은 기억밖에 안 납니다."



사진은 많이 찍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촬영장 사진촬영으로 분위기는 한결 더 밝아졌는데요.



모든 배우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녹취> "수고하셨습니다."

 




주말저녁,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마 ’거상김만덕’.



거상 김만덕 촬영 현장에도 사진작가가 있는데요.

 




바로 이분, 심은진씨입니다.

 




촬영장 배우들의 모습은 물론 한복에 운동화 신은 사진까지 공개했습니다.






특히 심은진씨는 뛰어난 사진실력으로 스태프들의 자연스러운 표정은 물론,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까지 담아내 더욱 화제였습니다.

     

<인터뷰> 박용우(연기자) : "이미지로 된 것들을 보고 내가 이런 표정을 지었구나라고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거든요. 한순간의 이미지로 말해줄 수 있는 그런 사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드라마만큼이나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촬영장 이색사진들.



계속해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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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촬영장 이색 사진 “이러고 놀아요!”
    • 입력 2010-04-27 08:53:21
    • 수정2010-04-27 09:40:25
    아침뉴스타임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완성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짧게는 몇 시간이지만, 길게는 며칠이란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데요.

촬영장에서 항상 긴 시간 대기하는 스타들, 최근, 스타들이 직접 찍어서 올린 현장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소식! 지금 함께 하시죠~



최근 인기 드라마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자연스러운 스타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이색 사진들, 모아봤습니다.

요즘 최고의 인기드라마죠!
 


<녹취>  "은조야."
 
신데렐라 언니에서 어둡고, 차가운 모습의 문근영씨. 하지만, 촬영장에선 이렇게 발랄합니다.
 


화가 난 문근영씨를 따라가 번쩍 들어 올린 택연씨, 품에 안긴 문근영씨는 드라마 속에서는  무척 당황한 표정이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택연씨는 무거워 보이고, 문근영씨는 너무 즐거워 하네요.
 


사랑하는 은조, 문근영씨를 위해 원숭이 흉내에 막춤까지 가리지 않는 택연군, 그러나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놓치기 아까운 그들의 막춤 퍼레이드~

촬영장 사진으로 이렇게 공개되었습니다.
 
촬영장 사진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가 또 있습니다. 바로 추노인데요.
 


<녹취> "나의 언년아, 나의 사랑하는 언년아."
 


드라마 추노 역시 재미있는 촬영장 사진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차력하는 최장군과 독서중인 왕손이!



그 중 단연 화제는 바로 언년이, 이다해씨의 사진인데요.

특히 이다해씨는 극중 연인인 송태하 오지호씨와의 다정한 사진들로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다해(연기자) : "지호오빠가 ‘너 스캔들 난 적 있느냐?’ 그래서 ’있죠’그랬더니 ’그러면 우리 드라마에서도 한번 나야지’ 이래서 장난으로 그랬었는데, 그만큼 저희가  친하게 보였나봐요. 다행이에요."
 


이다해씨, 촬영장 사진 조심하세요.
 


이곳은 드라마 <제중원>촬영현장입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을 헤매는 분이 보이는데요. 도대체 누구일까요?
 


<녹취> "아씨, 앞에서 어떻게 속살을 드러내죠."

바로 신인탤런트 김규진씨입니다.



<인터뷰> 김규진(연기자) : "제가 제일 비중이 적어요. 제가 제일 비중이 작고 처음부터 끝까지 나와요. 그래서 꾸준히 출연하는 사람이 저 밖에 없더라고요."
 


극중에서는 조연이지만 제중원 홈페이지에서는 주연입니다.

김규진씨,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배우들의 사진으로 제중원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설정사진에 재치 있는 멘트까지 센스만점이네요.



<인터뷰> 김규진(연기자) : "연정훈 선배님, 박용우 선배님 거의 비슷한 순위로 가장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사진의 주인공은 연정훈씨 갑자기 대본을 읽으며 연기 연습을 시작 하는데요.



<녹취> "끝났어요."
     
연정훈씨 설정사진도 예술입니다.
 


이번엔 다정한 선후배끼리 촬영장에서 한 장 찍습니다.

그런데 두 분 오늘 처음 만난 듯 너무 어색한데요.
 


<인터뷰> 박용우(연기자) : "원래 그래요. 우리."
 


<인터뷰> 박용우(연기자) : "예전에 짝사랑했던 여학생이 사진부 여학생이어서 잘 보이고 싶어서 사진을 배운 적이 있는데 그거 말고는 (없어요)"
 


<인터뷰> 박용우(연기자) : "남은건 사진하고 먹은 기억밖에 안 납니다."

사진은 많이 찍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촬영장 사진촬영으로 분위기는 한결 더 밝아졌는데요.

모든 배우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녹취> "수고하셨습니다."
 


주말저녁,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마 ’거상김만덕’.

거상 김만덕 촬영 현장에도 사진작가가 있는데요.
 


바로 이분, 심은진씨입니다.
 


촬영장 배우들의 모습은 물론 한복에 운동화 신은 사진까지 공개했습니다.



특히 심은진씨는 뛰어난 사진실력으로 스태프들의 자연스러운 표정은 물론,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까지 담아내 더욱 화제였습니다.
     
<인터뷰> 박용우(연기자) : "이미지로 된 것들을 보고 내가 이런 표정을 지었구나라고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거든요. 한순간의 이미지로 말해줄 수 있는 그런 사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드라마만큼이나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촬영장 이색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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