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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의 기상이 나빠지면서 천안함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한 파편 수색 작업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백령도 해상은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과 함께 파고가 2-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속 파편을 찾기 위해 투입된 형망 어선이 이틀째 출항하지 못하고 있고, 해군의 기뢰 탐색함 등도 수색 작업을 중단한 상탭니다.
다만 해병대원들이 지뢰탐지기를 이용해 벌이는 해안 수색 작업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군과 어민들은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는 대로 형망 어선을 5척으로 늘려 파편 수색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쌍끌이 어선 투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백령도 해상은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과 함께 파고가 2-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속 파편을 찾기 위해 투입된 형망 어선이 이틀째 출항하지 못하고 있고, 해군의 기뢰 탐색함 등도 수색 작업을 중단한 상탭니다.
다만 해병대원들이 지뢰탐지기를 이용해 벌이는 해안 수색 작업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군과 어민들은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는 대로 형망 어선을 5척으로 늘려 파편 수색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쌍끌이 어선 투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백령도 기상 악화…파편 수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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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8 11:34:34
백령도의 기상이 나빠지면서 천안함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한 파편 수색 작업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백령도 해상은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과 함께 파고가 2-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속 파편을 찾기 위해 투입된 형망 어선이 이틀째 출항하지 못하고 있고, 해군의 기뢰 탐색함 등도 수색 작업을 중단한 상탭니다.
다만 해병대원들이 지뢰탐지기를 이용해 벌이는 해안 수색 작업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군과 어민들은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는 대로 형망 어선을 5척으로 늘려 파편 수색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쌍끌이 어선 투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백령도 해상은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과 함께 파고가 2-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속 파편을 찾기 위해 투입된 형망 어선이 이틀째 출항하지 못하고 있고, 해군의 기뢰 탐색함 등도 수색 작업을 중단한 상탭니다.
다만 해병대원들이 지뢰탐지기를 이용해 벌이는 해안 수색 작업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군과 어민들은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는 대로 형망 어선을 5척으로 늘려 파편 수색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쌍끌이 어선 투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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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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