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터뷰] 류현진, 괴물도 두려운 타자 있다?

입력 2010.04.28 (21:05) 수정 2010.04.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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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화 이글스에선 괴물 투수!



류현진 선수가 에이스로서의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류현진 선수의 올 시즌 각오와 목표를 들어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괴물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투수, 대한민국 대표 에이스 류현진.



  승리의 비결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꾸준한 연습뿐입니다.



<인터뷰> 류현진(24 / 한화 이글스 투수) : "안녕하세요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입니다."




  부상에서 돌아와 올 시즌 에이스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류현진.




<인터뷰> 류현진(24 / 한화 이글스 투수) : "겨울 기간에 운동도 많이 했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몇 년 전에 비해서는 요즘이 가장 좋은 것 같고, 천천히 페이스를 올리다보니까 시즌 때 딱 몸이 좋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마운드에 올라가서는 투수가 왕이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던지는 게 다른 선수들에게 여유롭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4승, 탈삼진은 35개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올 시즌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인터뷰> 류현진( 24 / 한화 이글스 투수) : "10승이 일단 가장 큰 목표이고, 그 다음 목표는 방어율 2점대. 모든 부분에서 5위안에 다 들었으면 좋겠고요. 그렇게 큰 욕심은 없고..."




 아무리 잘 던지는 투수라도 두려운 타자는 있겠죠?  타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류현진 선수는 과연 어떤 타자가 부담될까요?




<인터뷰> 류현진(24/한화이글스 투수) : "현수도 잘 치고요. 두산의 김동주 선배도 잘 치고, 롯데의 이대호 선배도 잘 치고, 그 셋이 좀 잘 치는 것 같아요."




  올림픽과 WBC에서 멋진 활약을 했던 류현진 선수,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기대가 되는데요.




<인터뷰> 류현진(24 / 한화이글스 투수) : "나라를 위해서 불러주시면 저 또한 열심히 나가서 최선을 다해서 던질 것이고, 몸을 열심히 계속 충분하게 다치지 않고, 그렇게 몸을 만들어 나갈 것이고, 나가게 되면 열심히 던지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으로 팬들께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괴물 투수 류현진의 활약 지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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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인터뷰] 류현진, 괴물도 두려운 타자 있다?
    • 입력 2010-04-28 21:05:36
    • 수정2010-04-28 21:22:53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한화 이글스에선 괴물 투수!

류현진 선수가 에이스로서의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류현진 선수의 올 시즌 각오와 목표를 들어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괴물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투수, 대한민국 대표 에이스 류현진.

  승리의 비결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꾸준한 연습뿐입니다.

<인터뷰> 류현진(24 / 한화 이글스 투수) : "안녕하세요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입니다."


  부상에서 돌아와 올 시즌 에이스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류현진.


<인터뷰> 류현진(24 / 한화 이글스 투수) : "겨울 기간에 운동도 많이 했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몇 년 전에 비해서는 요즘이 가장 좋은 것 같고, 천천히 페이스를 올리다보니까 시즌 때 딱 몸이 좋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마운드에 올라가서는 투수가 왕이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던지는 게 다른 선수들에게 여유롭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4승, 탈삼진은 35개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올 시즌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인터뷰> 류현진( 24 / 한화 이글스 투수) : "10승이 일단 가장 큰 목표이고, 그 다음 목표는 방어율 2점대. 모든 부분에서 5위안에 다 들었으면 좋겠고요. 그렇게 큰 욕심은 없고..."


 아무리 잘 던지는 투수라도 두려운 타자는 있겠죠?  타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류현진 선수는 과연 어떤 타자가 부담될까요?


<인터뷰> 류현진(24/한화이글스 투수) : "현수도 잘 치고요. 두산의 김동주 선배도 잘 치고, 롯데의 이대호 선배도 잘 치고, 그 셋이 좀 잘 치는 것 같아요."


  올림픽과 WBC에서 멋진 활약을 했던 류현진 선수,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기대가 되는데요.


<인터뷰> 류현진(24 / 한화이글스 투수) : "나라를 위해서 불러주시면 저 또한 열심히 나가서 최선을 다해서 던질 것이고, 몸을 열심히 계속 충분하게 다치지 않고, 그렇게 몸을 만들어 나갈 것이고, 나가게 되면 열심히 던지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으로 팬들께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괴물 투수 류현진의 활약 지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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