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 최대의 연휴를 맞아 일본인 관광객들이 대거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일본인 5명중 1명이 한국에 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황금연휴, 일본 공항은 그야말로 북새통입니다.
해외로 나가는 일본인 관광객은 50만 명."
5명 중 한 명 꼴인 10만 명이 한국행입니다.
한국을 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쇼핑(36%)과 음식(21%) 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일본인 관광객: " 한국 요리를 먹거나 화장품 등이 싸다고 해서 쇼핑도 하고 싶어요."
또 한국 체류기간은 절반 가까이가(45%) 3박 4일, 여행경비는 일인당 우리 돈 90만원 정도입니다.
특히 이번 일본 관광객들은 72%가 과거 한국에 와 봤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이미 서울에 와 본만큼 지방도 가보길 원해 막걸리 탐방 등 지방 문화를 알리는 여행상품이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김영호( 관광공사 지사장) : " 올 하반기부터는 부여 등 백제문화를 알리기 위한 여행상품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일본의 황금연휴가 반짝 특수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늘 새롭고 신선한 여행상품 개발이 절실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일본 최대의 연휴를 맞아 일본인 관광객들이 대거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일본인 5명중 1명이 한국에 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황금연휴, 일본 공항은 그야말로 북새통입니다.
해외로 나가는 일본인 관광객은 50만 명."
5명 중 한 명 꼴인 10만 명이 한국행입니다.
한국을 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쇼핑(36%)과 음식(21%) 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일본인 관광객: " 한국 요리를 먹거나 화장품 등이 싸다고 해서 쇼핑도 하고 싶어요."
또 한국 체류기간은 절반 가까이가(45%) 3박 4일, 여행경비는 일인당 우리 돈 90만원 정도입니다.
특히 이번 일본 관광객들은 72%가 과거 한국에 와 봤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이미 서울에 와 본만큼 지방도 가보길 원해 막걸리 탐방 등 지방 문화를 알리는 여행상품이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김영호( 관광공사 지사장) : " 올 하반기부터는 부여 등 백제문화를 알리기 위한 여행상품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일본의 황금연휴가 반짝 특수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늘 새롭고 신선한 여행상품 개발이 절실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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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황금연휴, 10만 명 한국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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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1 21:39:35
<앵커 멘트>
일본 최대의 연휴를 맞아 일본인 관광객들이 대거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일본인 5명중 1명이 한국에 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대홍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황금연휴, 일본 공항은 그야말로 북새통입니다.
해외로 나가는 일본인 관광객은 50만 명."
5명 중 한 명 꼴인 10만 명이 한국행입니다.
한국을 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쇼핑(36%)과 음식(21%) 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일본인 관광객: " 한국 요리를 먹거나 화장품 등이 싸다고 해서 쇼핑도 하고 싶어요."
또 한국 체류기간은 절반 가까이가(45%) 3박 4일, 여행경비는 일인당 우리 돈 90만원 정도입니다.
특히 이번 일본 관광객들은 72%가 과거 한국에 와 봤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이미 서울에 와 본만큼 지방도 가보길 원해 막걸리 탐방 등 지방 문화를 알리는 여행상품이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김영호( 관광공사 지사장) : " 올 하반기부터는 부여 등 백제문화를 알리기 위한 여행상품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일본의 황금연휴가 반짝 특수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늘 새롭고 신선한 여행상품 개발이 절실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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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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