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2호 만루 홈런’ 기아 2연승
입력 2010.05.01 (21:39)
수정 2010.05.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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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자신의 2번째 만루 홈런인데요 모두 사직구장에서 기록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무사 만루 기회를 최희섭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만루 홈런에 이어, 또다시 사직구장에서 대형 아치를 그렸습니다.
시즌 4호 홈런이자, 올 시즌 두 번째 만루 홈런입니다.
순식간에 4 실점한 롯데 선발 진명호는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은 채 강판됐고, 기아는 1회에만 6점을 내는 집중력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인터뷰> 최희섭
친정팀을 상대로 첫 등판한 두산 이현승은 타구에 왼손을 맞아 2회도 못 버티고 내려왔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넥센은, 13안타로 모처럼 11대 3 대승을 거두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넥센의 배힘찬은 프로 데뷔 첫 선발 승리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문학에서는 sk가 14연승을 달리며 김성근 감독의 수염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1회 박경완이 3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 2회 12명의 타자가 7안타로 9점을 냈습니다.
팀 최다 득점인 21점을 올리며 LG를 대파했습니다.
삼성은 채태인이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활약 속에 한화를 6연패에 빠트렸습니다.
한편, 4개 구장엔 모두 73점이 나와 일일 최다득점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자신의 2번째 만루 홈런인데요 모두 사직구장에서 기록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무사 만루 기회를 최희섭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만루 홈런에 이어, 또다시 사직구장에서 대형 아치를 그렸습니다.
시즌 4호 홈런이자, 올 시즌 두 번째 만루 홈런입니다.
순식간에 4 실점한 롯데 선발 진명호는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은 채 강판됐고, 기아는 1회에만 6점을 내는 집중력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인터뷰> 최희섭
친정팀을 상대로 첫 등판한 두산 이현승은 타구에 왼손을 맞아 2회도 못 버티고 내려왔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넥센은, 13안타로 모처럼 11대 3 대승을 거두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넥센의 배힘찬은 프로 데뷔 첫 선발 승리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문학에서는 sk가 14연승을 달리며 김성근 감독의 수염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1회 박경완이 3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 2회 12명의 타자가 7안타로 9점을 냈습니다.
팀 최다 득점인 21점을 올리며 LG를 대파했습니다.
삼성은 채태인이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활약 속에 한화를 6연패에 빠트렸습니다.
한편, 4개 구장엔 모두 73점이 나와 일일 최다득점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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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섭 2호 만루 홈런’ 기아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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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1 21:39:38
- 수정2010-05-02 08:45:40
![](/data/news/2010/05/01/2089842_ObK.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자신의 2번째 만루 홈런인데요 모두 사직구장에서 기록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무사 만루 기회를 최희섭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만루 홈런에 이어, 또다시 사직구장에서 대형 아치를 그렸습니다.
시즌 4호 홈런이자, 올 시즌 두 번째 만루 홈런입니다.
순식간에 4 실점한 롯데 선발 진명호는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은 채 강판됐고, 기아는 1회에만 6점을 내는 집중력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인터뷰> 최희섭
친정팀을 상대로 첫 등판한 두산 이현승은 타구에 왼손을 맞아 2회도 못 버티고 내려왔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넥센은, 13안타로 모처럼 11대 3 대승을 거두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넥센의 배힘찬은 프로 데뷔 첫 선발 승리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문학에서는 sk가 14연승을 달리며 김성근 감독의 수염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1회 박경완이 3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 2회 12명의 타자가 7안타로 9점을 냈습니다.
팀 최다 득점인 21점을 올리며 LG를 대파했습니다.
삼성은 채태인이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활약 속에 한화를 6연패에 빠트렸습니다.
한편, 4개 구장엔 모두 73점이 나와 일일 최다득점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자신의 2번째 만루 홈런인데요 모두 사직구장에서 기록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무사 만루 기회를 최희섭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만루 홈런에 이어, 또다시 사직구장에서 대형 아치를 그렸습니다.
시즌 4호 홈런이자, 올 시즌 두 번째 만루 홈런입니다.
순식간에 4 실점한 롯데 선발 진명호는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은 채 강판됐고, 기아는 1회에만 6점을 내는 집중력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인터뷰> 최희섭
친정팀을 상대로 첫 등판한 두산 이현승은 타구에 왼손을 맞아 2회도 못 버티고 내려왔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넥센은, 13안타로 모처럼 11대 3 대승을 거두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넥센의 배힘찬은 프로 데뷔 첫 선발 승리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문학에서는 sk가 14연승을 달리며 김성근 감독의 수염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1회 박경완이 3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 2회 12명의 타자가 7안타로 9점을 냈습니다.
팀 최다 득점인 21점을 올리며 LG를 대파했습니다.
삼성은 채태인이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활약 속에 한화를 6연패에 빠트렸습니다.
한편, 4개 구장엔 모두 73점이 나와 일일 최다득점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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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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