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시즌 6·7호!’ 또 연타석 홈런
입력 2010.05.04 (07:02)
수정 2010.05.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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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시즌 6호와 7호 홈런을 잇달아 쏘아 올리며 화려하게 5월을 시작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대 1로 뒤진 3회.
김태균은 단숨에 승부를 뒤집는 시즌 6호 석점홈런을 날렸습니다.
니혼 햄 투수 마쓰이의 141km 직구를 끌어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이틀만의 홈런이자 홈구장에서 터뜨린 첫 홈런입니다.
불붙은 김태균의 홈런포는 5회 다시 폭발했습니다.
4대4 동점의 균형을 깨는 한점짜리 7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올 시즌 두번째 연타석홈런입니다.
김태균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5타점에 8경기 연속안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홈런 7개에 3할2푼1리의 타율 33타점을 기록한 김태균은 역대 어느 선수보다 빠르게 일본야구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일본투수들의 각도 큰 변화구에 대한 적응도가 높아진데다.
특유의 간결한 테이크백으로 임팩트 능력이 좋아졌기때문입니다.
5월을 화려하게 시작한 김태균, 지바 롯데의 4번타자로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시즌 6호와 7호 홈런을 잇달아 쏘아 올리며 화려하게 5월을 시작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대 1로 뒤진 3회.
김태균은 단숨에 승부를 뒤집는 시즌 6호 석점홈런을 날렸습니다.
니혼 햄 투수 마쓰이의 141km 직구를 끌어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이틀만의 홈런이자 홈구장에서 터뜨린 첫 홈런입니다.
불붙은 김태균의 홈런포는 5회 다시 폭발했습니다.
4대4 동점의 균형을 깨는 한점짜리 7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올 시즌 두번째 연타석홈런입니다.
김태균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5타점에 8경기 연속안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홈런 7개에 3할2푼1리의 타율 33타점을 기록한 김태균은 역대 어느 선수보다 빠르게 일본야구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일본투수들의 각도 큰 변화구에 대한 적응도가 높아진데다.
특유의 간결한 테이크백으로 임팩트 능력이 좋아졌기때문입니다.
5월을 화려하게 시작한 김태균, 지바 롯데의 4번타자로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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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시즌 6·7호!’ 또 연타석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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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07:02:57
- 수정2010-05-04 07:21:54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시즌 6호와 7호 홈런을 잇달아 쏘아 올리며 화려하게 5월을 시작했습니다.
김봉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대 1로 뒤진 3회.
김태균은 단숨에 승부를 뒤집는 시즌 6호 석점홈런을 날렸습니다.
니혼 햄 투수 마쓰이의 141km 직구를 끌어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이틀만의 홈런이자 홈구장에서 터뜨린 첫 홈런입니다.
불붙은 김태균의 홈런포는 5회 다시 폭발했습니다.
4대4 동점의 균형을 깨는 한점짜리 7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올 시즌 두번째 연타석홈런입니다.
김태균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5타점에 8경기 연속안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홈런 7개에 3할2푼1리의 타율 33타점을 기록한 김태균은 역대 어느 선수보다 빠르게 일본야구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일본투수들의 각도 큰 변화구에 대한 적응도가 높아진데다.
특유의 간결한 테이크백으로 임팩트 능력이 좋아졌기때문입니다.
5월을 화려하게 시작한 김태균, 지바 롯데의 4번타자로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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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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