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온 세상이 동심으로 물드는 어린이날.
전국 유원지와 놀이공원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어린이날을 수놓은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박은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침부터 공원 캠핑장 입구는 입장하려는 인파들로 붐빕니다.
가족들은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보냅니다.
놀이공원은 길목부터 만원입니다.
신나는 놀이기구마다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오늘,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선 벌써 여름이 느껴집니다.
한강에선 수상 스포츠가 한창입니다.
한강 유람선에는 신이 난 아이들의 동심이 가득합니다.
덩치를 자랑하듯 코끼리가 나타나자 아이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유리벽 너머 사자는 손에 잡힐 듯 가까워 보입니다.
꿈을 수놓 듯 하얀 종이벽돌에 그림을 그려봅니다.
<인터뷰>김지원(11살/서울 화곡동) : (지금 뭐 그리는 거예요?) "귤, 리본, 강아지를 좋아해서 그리는 거예요."
이렇게 꾸민 종이벽돌로 근사한 성이 완성됩니다.
전국의 야구장과 축구장에서는 어린이 팬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이어지는 등 오늘 하루,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풍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온 세상이 동심으로 물드는 어린이날.
전국 유원지와 놀이공원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어린이날을 수놓은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박은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침부터 공원 캠핑장 입구는 입장하려는 인파들로 붐빕니다.
가족들은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보냅니다.
놀이공원은 길목부터 만원입니다.
신나는 놀이기구마다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오늘,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선 벌써 여름이 느껴집니다.
한강에선 수상 스포츠가 한창입니다.
한강 유람선에는 신이 난 아이들의 동심이 가득합니다.
덩치를 자랑하듯 코끼리가 나타나자 아이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유리벽 너머 사자는 손에 잡힐 듯 가까워 보입니다.
꿈을 수놓 듯 하얀 종이벽돌에 그림을 그려봅니다.
<인터뷰>김지원(11살/서울 화곡동) : (지금 뭐 그리는 거예요?) "귤, 리본, 강아지를 좋아해서 그리는 거예요."
이렇게 꾸민 종이벽돌로 근사한 성이 완성됩니다.
전국의 야구장과 축구장에서는 어린이 팬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이어지는 등 오늘 하루,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풍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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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린이날…전국 동심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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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20:32:08

<앵커 멘트>
온 세상이 동심으로 물드는 어린이날.
전국 유원지와 놀이공원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어린이날을 수놓은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박은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침부터 공원 캠핑장 입구는 입장하려는 인파들로 붐빕니다.
가족들은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보냅니다.
놀이공원은 길목부터 만원입니다.
신나는 놀이기구마다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오늘,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선 벌써 여름이 느껴집니다.
한강에선 수상 스포츠가 한창입니다.
한강 유람선에는 신이 난 아이들의 동심이 가득합니다.
덩치를 자랑하듯 코끼리가 나타나자 아이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유리벽 너머 사자는 손에 잡힐 듯 가까워 보입니다.
꿈을 수놓 듯 하얀 종이벽돌에 그림을 그려봅니다.
<인터뷰>김지원(11살/서울 화곡동) : (지금 뭐 그리는 거예요?) "귤, 리본, 강아지를 좋아해서 그리는 거예요."
이렇게 꾸민 종이벽돌로 근사한 성이 완성됩니다.
전국의 야구장과 축구장에서는 어린이 팬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이어지는 등 오늘 하루,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풍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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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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