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희생자 유가족들이 침몰 44일만인 오늘 경기도 평택 2함대 사령부를 떠났습니다.
천안함 유가족협의회는 오늘 오전 유가족들이 2함대 사령부 영내에 마련된 임시숙소를 나와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협의회 관계자는 희생 장병의 유공자 등록과 유품 인수, 사망신고 등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유족들이 영내 임시숙소에서 철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오는 13일 희생자들의 49재까지 치르고 귀가하려는 유가족 30여 명은 부대 앞 해군콘도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아직까지 정기모임 등에 대한 계획은 없다면서 천안함 46용사 사이버기념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함 유가족협의회는 오늘 오전 유가족들이 2함대 사령부 영내에 마련된 임시숙소를 나와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협의회 관계자는 희생 장병의 유공자 등록과 유품 인수, 사망신고 등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유족들이 영내 임시숙소에서 철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오는 13일 희생자들의 49재까지 치르고 귀가하려는 유가족 30여 명은 부대 앞 해군콘도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아직까지 정기모임 등에 대한 계획은 없다면서 천안함 46용사 사이버기념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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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유가족 44일만에 평택 2함대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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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8 13:14:39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들이 침몰 44일만인 오늘 경기도 평택 2함대 사령부를 떠났습니다.
천안함 유가족협의회는 오늘 오전 유가족들이 2함대 사령부 영내에 마련된 임시숙소를 나와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협의회 관계자는 희생 장병의 유공자 등록과 유품 인수, 사망신고 등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유족들이 영내 임시숙소에서 철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오는 13일 희생자들의 49재까지 치르고 귀가하려는 유가족 30여 명은 부대 앞 해군콘도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아직까지 정기모임 등에 대한 계획은 없다면서 천안함 46용사 사이버기념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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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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