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바벨’ 사재혁, 비공인 ‘세계신’
입력 2010.05.18 (22:13)
수정 2010.05.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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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의 주인공이죠. 한국 남자역도의 간판, 사재혁이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다가올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의 선전을 예약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년 묵은 세계기록을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사재혁은 남자 77킬로그램급 용상 마지막 시기에서 세계기록보다 1킬로그램 더 나가는 211킬로그램을 들어올렸습니다.
비공인 세계신기록입니다.
<인터뷰> 사재혁(강원 도청) : "부담없이 즐기려고 해서 기록이 잘 나온거 같다."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답게 사재혁의 신기록 행진은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앞서 인상에서도 164킬로그램을 들어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을 1킬로그램 더 늘려놓은 사재혁.
합계에서도 275킬로그램으로 자신의 종전 한국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국역도선수권 3관왕.
국가대표 평가전을 겸한 이번 대회의 선전으로 9월 세계선수권과 11월 아시안게임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인터뷰>사재혁(강원도청) : "어떤 메달이든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겠다."
남자 94킬로그램급의 김민재도 인상과 합계에서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의 주인공이죠. 한국 남자역도의 간판, 사재혁이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다가올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의 선전을 예약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년 묵은 세계기록을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사재혁은 남자 77킬로그램급 용상 마지막 시기에서 세계기록보다 1킬로그램 더 나가는 211킬로그램을 들어올렸습니다.
비공인 세계신기록입니다.
<인터뷰> 사재혁(강원 도청) : "부담없이 즐기려고 해서 기록이 잘 나온거 같다."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답게 사재혁의 신기록 행진은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앞서 인상에서도 164킬로그램을 들어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을 1킬로그램 더 늘려놓은 사재혁.
합계에서도 275킬로그램으로 자신의 종전 한국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국역도선수권 3관왕.
국가대표 평가전을 겸한 이번 대회의 선전으로 9월 세계선수권과 11월 아시안게임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인터뷰>사재혁(강원도청) : "어떤 메달이든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겠다."
남자 94킬로그램급의 김민재도 인상과 합계에서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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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빛 바벨’ 사재혁, 비공인 ‘세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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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8 22:13:14
- 수정2010-05-18 22:44:09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의 주인공이죠. 한국 남자역도의 간판, 사재혁이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다가올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의 선전을 예약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년 묵은 세계기록을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사재혁은 남자 77킬로그램급 용상 마지막 시기에서 세계기록보다 1킬로그램 더 나가는 211킬로그램을 들어올렸습니다.
비공인 세계신기록입니다.
<인터뷰> 사재혁(강원 도청) : "부담없이 즐기려고 해서 기록이 잘 나온거 같다."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답게 사재혁의 신기록 행진은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앞서 인상에서도 164킬로그램을 들어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을 1킬로그램 더 늘려놓은 사재혁.
합계에서도 275킬로그램으로 자신의 종전 한국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국역도선수권 3관왕.
국가대표 평가전을 겸한 이번 대회의 선전으로 9월 세계선수권과 11월 아시안게임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인터뷰>사재혁(강원도청) : "어떤 메달이든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겠다."
남자 94킬로그램급의 김민재도 인상과 합계에서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의 주인공이죠. 한국 남자역도의 간판, 사재혁이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다가올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의 선전을 예약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년 묵은 세계기록을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사재혁은 남자 77킬로그램급 용상 마지막 시기에서 세계기록보다 1킬로그램 더 나가는 211킬로그램을 들어올렸습니다.
비공인 세계신기록입니다.
<인터뷰> 사재혁(강원 도청) : "부담없이 즐기려고 해서 기록이 잘 나온거 같다."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답게 사재혁의 신기록 행진은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앞서 인상에서도 164킬로그램을 들어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을 1킬로그램 더 늘려놓은 사재혁.
합계에서도 275킬로그램으로 자신의 종전 한국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국역도선수권 3관왕.
국가대표 평가전을 겸한 이번 대회의 선전으로 9월 세계선수권과 11월 아시안게임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인터뷰>사재혁(강원도청) : "어떤 메달이든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겠다."
남자 94킬로그램급의 김민재도 인상과 합계에서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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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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