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6.2 지방선거가 이제 2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바빴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 시장 후보는 한복을 만드는 한 중소 업체를 찾아 중소 자영업자와 영세 상인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중소 자영업자나 영세 상인들에게는 신용 보증을 확대를 해서 영업의 기회를 늘려드리도록 하겠다."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모교인 이화여대를 찾아 보육과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여대생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저의 약속이 뭔가 하면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아동들에게 무상 보육을 실시하는 겁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안양의 시장 등 서민 현장 방문에 주력했고,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는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범야권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야 인천시장 후보들도 대표 공약들을 알리며 바닥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 "2014년까지 20만개 일자리와 그리고 2조 4천억의 세수가 들어와서 구도심 재생과 인천 시민들의 삶의 질 확산에..."
<녹취>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세계 경제 수도로 인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특히 통행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또 서울 광장에 마련된 5.18 기념식장을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6.2 지방선거가 이제 2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바빴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 시장 후보는 한복을 만드는 한 중소 업체를 찾아 중소 자영업자와 영세 상인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중소 자영업자나 영세 상인들에게는 신용 보증을 확대를 해서 영업의 기회를 늘려드리도록 하겠다."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모교인 이화여대를 찾아 보육과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여대생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저의 약속이 뭔가 하면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아동들에게 무상 보육을 실시하는 겁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안양의 시장 등 서민 현장 방문에 주력했고,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는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범야권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야 인천시장 후보들도 대표 공약들을 알리며 바닥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 "2014년까지 20만개 일자리와 그리고 2조 4천억의 세수가 들어와서 구도심 재생과 인천 시민들의 삶의 질 확산에..."
<녹취>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세계 경제 수도로 인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특히 통행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또 서울 광장에 마련된 5.18 기념식장을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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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4, 수도권 후보 바쁜 행보
-
- 입력 2010-05-19 07:04:29
![](/data/news/2010/05/19/2098667_60.jpg)
<앵커 멘트>
6.2 지방선거가 이제 2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바빴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 시장 후보는 한복을 만드는 한 중소 업체를 찾아 중소 자영업자와 영세 상인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중소 자영업자나 영세 상인들에게는 신용 보증을 확대를 해서 영업의 기회를 늘려드리도록 하겠다."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모교인 이화여대를 찾아 보육과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여대생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저의 약속이 뭔가 하면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아동들에게 무상 보육을 실시하는 겁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안양의 시장 등 서민 현장 방문에 주력했고,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는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범야권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야 인천시장 후보들도 대표 공약들을 알리며 바닥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 "2014년까지 20만개 일자리와 그리고 2조 4천억의 세수가 들어와서 구도심 재생과 인천 시민들의 삶의 질 확산에..."
<녹취>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세계 경제 수도로 인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특히 통행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또 서울 광장에 마련된 5.18 기념식장을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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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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