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들은 앞으로 대북 제재가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중국의 선택이 주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정부의 유엔 안보리 회부 추진과 미국의 강력한 지원 입장을 전하면서 관건은 북한의 맹방이자 안보리 거부권을 가진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북 규탄 대열에 동참할지 여부라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은 지난해 북한의 2차 핵실험 이후 대북제재 조치를 지지했지만, 이번 천안함 침몰 이후에는 북한을 배후로 지목하는데 대해 극도로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은 항상 남한과 북한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 꺼려했지만 이번 사건은 중국도 선택을 해야만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정부의 유엔 안보리 회부 추진과 미국의 강력한 지원 입장을 전하면서 관건은 북한의 맹방이자 안보리 거부권을 가진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북 규탄 대열에 동참할지 여부라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은 지난해 북한의 2차 핵실험 이후 대북제재 조치를 지지했지만, 이번 천안함 침몰 이후에는 북한을 배후로 지목하는데 대해 극도로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은 항상 남한과 북한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 꺼려했지만 이번 사건은 중국도 선택을 해야만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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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언론 “중국 선택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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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06:57:31
미국 언론들은 앞으로 대북 제재가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중국의 선택이 주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정부의 유엔 안보리 회부 추진과 미국의 강력한 지원 입장을 전하면서 관건은 북한의 맹방이자 안보리 거부권을 가진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북 규탄 대열에 동참할지 여부라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은 지난해 북한의 2차 핵실험 이후 대북제재 조치를 지지했지만, 이번 천안함 침몰 이후에는 북한을 배후로 지목하는데 대해 극도로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은 항상 남한과 북한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 꺼려했지만 이번 사건은 중국도 선택을 해야만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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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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