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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장관은 만행을 저지른 북한에 대해 정부는 응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남북한은 정전상태이고 평화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갈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갈등은 적대적 행위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이 천안함 공격을 부인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언어도단이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유엔사 정전위 조사결과에 따라 명확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천안함과 관련해 검열단을 보내겠다고 한 데 대해 "강도나 살인범이 현장을 검열하겠다는 의도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장관은 정부의 단호한 조치는 유엔 안보리에 문제를 제기하거나 국제적인 제제를 할 수 있도록 국가들과 협조하고, 군사.비군사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남북한은 정전상태이고 평화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갈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갈등은 적대적 행위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이 천안함 공격을 부인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언어도단이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유엔사 정전위 조사결과에 따라 명확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천안함과 관련해 검열단을 보내겠다고 한 데 대해 "강도나 살인범이 현장을 검열하겠다는 의도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장관은 정부의 단호한 조치는 유엔 안보리에 문제를 제기하거나 국제적인 제제를 할 수 있도록 국가들과 협조하고, 군사.비군사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국방장관 “북한에 응분의 대가 치르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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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14:56:58
김태영 국방장관은 만행을 저지른 북한에 대해 정부는 응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남북한은 정전상태이고 평화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갈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갈등은 적대적 행위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이 천안함 공격을 부인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언어도단이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유엔사 정전위 조사결과에 따라 명확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천안함과 관련해 검열단을 보내겠다고 한 데 대해 "강도나 살인범이 현장을 검열하겠다는 의도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장관은 정부의 단호한 조치는 유엔 안보리에 문제를 제기하거나 국제적인 제제를 할 수 있도록 국가들과 협조하고, 군사.비군사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남북한은 정전상태이고 평화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갈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갈등은 적대적 행위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이 천안함 공격을 부인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언어도단이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유엔사 정전위 조사결과에 따라 명확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천안함과 관련해 검열단을 보내겠다고 한 데 대해 "강도나 살인범이 현장을 검열하겠다는 의도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장관은 정부의 단호한 조치는 유엔 안보리에 문제를 제기하거나 국제적인 제제를 할 수 있도록 국가들과 협조하고, 군사.비군사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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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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