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유럽발 악재로 미·일 주가 급락 外

입력 2010.05.21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뉴욕 증시의 다우 지수가 전날보다 3.6% 떨어졌고 나스닥 지수도 4.11% 급락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2.45% 하락해 5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금감원, 삼성생명 임직원 7명 징계

금융감독원은 고객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하는 등 금융 감독 업무를 방해한 삼성생명 직원 2명에 대해 감봉처분하고
3명에 대해 견책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원 2명에겐 주의적 경고를 내렸습니다.

선거법 위반 제보자에 7천 4백만 원 지급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북지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배우자의 선거법 위반 사례를 제보한 신고자에게
역대 최고액인 7천 4백여 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화원에게 욕설' 여대생 사과

경희대 총학생회는 최근 학교 환경미화원에게 욕설을 해 인터넷 등에서 당시 상황을 녹음한 음성파일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던 여학생이 해당 미화원을 찾아가 사과했고 피해자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유럽발 악재로 미·일 주가 급락 外
    • 입력 2010-05-21 22:07:35
    뉴스 9
유럽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뉴욕 증시의 다우 지수가 전날보다 3.6% 떨어졌고 나스닥 지수도 4.11% 급락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2.45% 하락해 5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금감원, 삼성생명 임직원 7명 징계 금융감독원은 고객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하는 등 금융 감독 업무를 방해한 삼성생명 직원 2명에 대해 감봉처분하고 3명에 대해 견책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원 2명에겐 주의적 경고를 내렸습니다. 선거법 위반 제보자에 7천 4백만 원 지급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북지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배우자의 선거법 위반 사례를 제보한 신고자에게 역대 최고액인 7천 4백여 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화원에게 욕설' 여대생 사과 경희대 총학생회는 최근 학교 환경미화원에게 욕설을 해 인터넷 등에서 당시 상황을 녹음한 음성파일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던 여학생이 해당 미화원을 찾아가 사과했고 피해자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