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과 내일은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고, 다음주 초에 발표할 대국민담화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대국민담화에 담길 대북 대응 조치들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민감한 사안들이어서 이 대통령이 주말 동안 심사숙고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천안함 사태를 야음을 틈탄 북한의 군사도발로 규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정부에 지시했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대국민담화에 담길 대북 대응 조치들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민감한 사안들이어서 이 대통령이 주말 동안 심사숙고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천안함 사태를 야음을 틈탄 북한의 군사도발로 규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정부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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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대국민담화 심사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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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2 07:08:59
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과 내일은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고, 다음주 초에 발표할 대국민담화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대국민담화에 담길 대북 대응 조치들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민감한 사안들이어서 이 대통령이 주말 동안 심사숙고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천안함 사태를 야음을 틈탄 북한의 군사도발로 규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정부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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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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