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원정 16강 달성 ‘첫 스타트!’
입력 2010.05.23 (21:41)
수정 2025.03.17 (15: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내일, 숙적 일본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한일전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남아공 장도에 첫 출발이라는 의미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사이타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콰도르전 통쾌한 승리로 기분 좋게 남아공행을 시작한 축구 대표팀.
이번엔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원정 첫 발을 내딛습니다.
지난 2월 동아시아대회의 완승을 비롯해, 최근 1승 2무의 우위를 지키곤 있지만, 방심은 없습니다.
대표팀은 굵은 빗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전술을 다듬었습니다.
경기 당일에도 비 예보가 있어 부상에도 각별히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중인 박주영에게 출격 대기 명령을 내리는 등 특별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무리하지는 않을 생각이지만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대표팀은 한일전에서 선수들에게 위장 등번호를 달게 해 본선 상대국들의 전력 분석에 혼선을 줄 계획입니다.
지난 2월 동아시아대회 패배로 상처를 입은 일본은 긴장감이 감돕니다.
<인터뷰>오카다(일본 대표팀 감독)
이번엔 지난 동아시아대회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일본이지만, 태극전사들은 이번에도 필승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사이타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내일, 숙적 일본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한일전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남아공 장도에 첫 출발이라는 의미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사이타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콰도르전 통쾌한 승리로 기분 좋게 남아공행을 시작한 축구 대표팀.
이번엔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원정 첫 발을 내딛습니다.
지난 2월 동아시아대회의 완승을 비롯해, 최근 1승 2무의 우위를 지키곤 있지만, 방심은 없습니다.
대표팀은 굵은 빗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전술을 다듬었습니다.
경기 당일에도 비 예보가 있어 부상에도 각별히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중인 박주영에게 출격 대기 명령을 내리는 등 특별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무리하지는 않을 생각이지만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대표팀은 한일전에서 선수들에게 위장 등번호를 달게 해 본선 상대국들의 전력 분석에 혼선을 줄 계획입니다.
지난 2월 동아시아대회 패배로 상처를 입은 일본은 긴장감이 감돕니다.
<인터뷰>오카다(일본 대표팀 감독)
이번엔 지난 동아시아대회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일본이지만, 태극전사들은 이번에도 필승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사이타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정무호, 원정 16강 달성 ‘첫 스타트!’
-
- 입력 2010-05-23 21:41:59
- 수정2025-03-17 15:57:09

<앵커 멘트>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내일, 숙적 일본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한일전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남아공 장도에 첫 출발이라는 의미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사이타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콰도르전 통쾌한 승리로 기분 좋게 남아공행을 시작한 축구 대표팀.
이번엔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원정 첫 발을 내딛습니다.
지난 2월 동아시아대회의 완승을 비롯해, 최근 1승 2무의 우위를 지키곤 있지만, 방심은 없습니다.
대표팀은 굵은 빗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전술을 다듬었습니다.
경기 당일에도 비 예보가 있어 부상에도 각별히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중인 박주영에게 출격 대기 명령을 내리는 등 특별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무리하지는 않을 생각이지만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대표팀은 한일전에서 선수들에게 위장 등번호를 달게 해 본선 상대국들의 전력 분석에 혼선을 줄 계획입니다.
지난 2월 동아시아대회 패배로 상처를 입은 일본은 긴장감이 감돕니다.
<인터뷰>오카다(일본 대표팀 감독)
이번엔 지난 동아시아대회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일본이지만, 태극전사들은 이번에도 필승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사이타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내일, 숙적 일본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한일전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남아공 장도에 첫 출발이라는 의미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사이타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콰도르전 통쾌한 승리로 기분 좋게 남아공행을 시작한 축구 대표팀.
이번엔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원정 첫 발을 내딛습니다.
지난 2월 동아시아대회의 완승을 비롯해, 최근 1승 2무의 우위를 지키곤 있지만, 방심은 없습니다.
대표팀은 굵은 빗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전술을 다듬었습니다.
경기 당일에도 비 예보가 있어 부상에도 각별히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중인 박주영에게 출격 대기 명령을 내리는 등 특별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무리하지는 않을 생각이지만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대표팀은 한일전에서 선수들에게 위장 등번호를 달게 해 본선 상대국들의 전력 분석에 혼선을 줄 계획입니다.
지난 2월 동아시아대회 패배로 상처를 입은 일본은 긴장감이 감돕니다.
<인터뷰>오카다(일본 대표팀 감독)
이번엔 지난 동아시아대회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일본이지만, 태극전사들은 이번에도 필승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사이타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남아공월드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