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3대 마임 축제 가운데 하나인 '춘천 마임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물의 신'과 '불의 신'의 대결이라는 신화 속 이야기 속으로, 강규엽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물과 불의 대결을 그린 아수라장.
공연을 보러 온 관객과 배우들이 한 데 어우러져 도심 일대가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김백철(강원도 춘천시): "아수라장 와서 물 맞고 하니까, 가족들과 함께 즐겨서 즐겁고요."
올해로 22해째를 맞는 춘천 마임축제에는 국내외 유명 마임팀 100여 개가 참가했습니다.
다양한 거리 공연엔 무대와 객석, 배우와 관객이 따로 없습니다.
어린이들도 직접 물고기 모형을 만들기도 하고 소원을 적어보기도 하며 축제에 흠뻑 빠져듭니다.
<인터뷰> 유진규(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 "축제라는 건 하늘에 바치는 인간의 몸짓이었거든요. 그것을 현대에 되살리는 현대판 신화를 저희들이 춘천에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춘천 마임축제는, 춘천 시내와 의암호 주변 등에서 오는 30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세계 3대 마임 축제 가운데 하나인 '춘천 마임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물의 신'과 '불의 신'의 대결이라는 신화 속 이야기 속으로, 강규엽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물과 불의 대결을 그린 아수라장.
공연을 보러 온 관객과 배우들이 한 데 어우러져 도심 일대가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김백철(강원도 춘천시): "아수라장 와서 물 맞고 하니까, 가족들과 함께 즐겨서 즐겁고요."
올해로 22해째를 맞는 춘천 마임축제에는 국내외 유명 마임팀 100여 개가 참가했습니다.
다양한 거리 공연엔 무대와 객석, 배우와 관객이 따로 없습니다.
어린이들도 직접 물고기 모형을 만들기도 하고 소원을 적어보기도 하며 축제에 흠뻑 빠져듭니다.
<인터뷰> 유진규(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 "축제라는 건 하늘에 바치는 인간의 몸짓이었거든요. 그것을 현대에 되살리는 현대판 신화를 저희들이 춘천에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춘천 마임축제는, 춘천 시내와 의암호 주변 등에서 오는 30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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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짓의 향연, 춘천 마임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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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21:42:01

<앵커 멘트>
세계 3대 마임 축제 가운데 하나인 '춘천 마임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물의 신'과 '불의 신'의 대결이라는 신화 속 이야기 속으로, 강규엽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물과 불의 대결을 그린 아수라장.
공연을 보러 온 관객과 배우들이 한 데 어우러져 도심 일대가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김백철(강원도 춘천시): "아수라장 와서 물 맞고 하니까, 가족들과 함께 즐겨서 즐겁고요."
올해로 22해째를 맞는 춘천 마임축제에는 국내외 유명 마임팀 100여 개가 참가했습니다.
다양한 거리 공연엔 무대와 객석, 배우와 관객이 따로 없습니다.
어린이들도 직접 물고기 모형을 만들기도 하고 소원을 적어보기도 하며 축제에 흠뻑 빠져듭니다.
<인터뷰> 유진규(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 "축제라는 건 하늘에 바치는 인간의 몸짓이었거든요. 그것을 현대에 되살리는 현대판 신화를 저희들이 춘천에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춘천 마임축제는, 춘천 시내와 의암호 주변 등에서 오는 30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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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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