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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통일부가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에게 체류 인원을 축소 방침을 전달하고 사실상 체류인원을 할당해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개성공단 장기체류자에 대한 방북 승인을 불허했습니다.
소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통일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공문을 보내 체류인원 축소 방침을 전달하고 장기 체류인원을 50% 수준으로 줄이도록 통보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에 따라 오늘부터 개성공단 방문 예정자 가운데 장기 체류 목적인 사람에 대해서는 방북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이 되면 개성공단 체류인원이 현재의 절반 정도로 줄어 들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에 체류하지 않고 당일로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경우는 방문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입주기업별로 할당된 개성공단 체류 상한이 유지되면 직원이 교대로 개성공단에 체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천안함 사태에 따른 대북 조치의 하나로 현지 입주기업의 신변안전을 이유로 현재 평일 기준 900명에서 1천명 수준인 체류인원을 50~60%선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통일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대북조치의 하나로 전면 중단된 남북 교역과 경협 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체들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통일부가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에게 체류 인원을 축소 방침을 전달하고 사실상 체류인원을 할당해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개성공단 장기체류자에 대한 방북 승인을 불허했습니다.
소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통일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공문을 보내 체류인원 축소 방침을 전달하고 장기 체류인원을 50% 수준으로 줄이도록 통보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에 따라 오늘부터 개성공단 방문 예정자 가운데 장기 체류 목적인 사람에 대해서는 방북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이 되면 개성공단 체류인원이 현재의 절반 정도로 줄어 들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에 체류하지 않고 당일로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경우는 방문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입주기업별로 할당된 개성공단 체류 상한이 유지되면 직원이 교대로 개성공단에 체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천안함 사태에 따른 대북 조치의 하나로 현지 입주기업의 신변안전을 이유로 현재 평일 기준 900명에서 1천명 수준인 체류인원을 50~60%선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통일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대북조치의 하나로 전면 중단된 남북 교역과 경협 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체들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 개성공단 후속 대책…체류 인원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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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5 12:56:43

<앵커 멘트>
통일부가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에게 체류 인원을 축소 방침을 전달하고 사실상 체류인원을 할당해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개성공단 장기체류자에 대한 방북 승인을 불허했습니다.
소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통일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공문을 보내 체류인원 축소 방침을 전달하고 장기 체류인원을 50% 수준으로 줄이도록 통보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에 따라 오늘부터 개성공단 방문 예정자 가운데 장기 체류 목적인 사람에 대해서는 방북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이 되면 개성공단 체류인원이 현재의 절반 정도로 줄어 들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에 체류하지 않고 당일로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경우는 방문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입주기업별로 할당된 개성공단 체류 상한이 유지되면 직원이 교대로 개성공단에 체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천안함 사태에 따른 대북 조치의 하나로 현지 입주기업의 신변안전을 이유로 현재 평일 기준 900명에서 1천명 수준인 체류인원을 50~60%선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통일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대북조치의 하나로 전면 중단된 남북 교역과 경협 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체들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통일부가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에게 체류 인원을 축소 방침을 전달하고 사실상 체류인원을 할당해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개성공단 장기체류자에 대한 방북 승인을 불허했습니다.
소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통일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공문을 보내 체류인원 축소 방침을 전달하고 장기 체류인원을 50% 수준으로 줄이도록 통보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에 따라 오늘부터 개성공단 방문 예정자 가운데 장기 체류 목적인 사람에 대해서는 방북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이 되면 개성공단 체류인원이 현재의 절반 정도로 줄어 들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에 체류하지 않고 당일로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경우는 방문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입주기업별로 할당된 개성공단 체류 상한이 유지되면 직원이 교대로 개성공단에 체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천안함 사태에 따른 대북 조치의 하나로 현지 입주기업의 신변안전을 이유로 현재 평일 기준 900명에서 1천명 수준인 체류인원을 50~60%선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통일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대북조치의 하나로 전면 중단된 남북 교역과 경협 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체들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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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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