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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후보 토론회, ‘재정 건전성’ 공방
입력 2010.05.26 (06:5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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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와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시의 부채와 송도 개발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우선 지난 8년 동안의 시정 성과를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 : "지난 8년간 우리 인천의 자산이 3배로 늘었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송도 개발에 치중하느라 교육이 엉망이 됐다고 맞받았습니다.

<인터뷰> 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 "전국에서 수능 성적이 최하위인 부끄러운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인천의 재정건전성 문제를 놓고도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인터뷰> 안상수 : "재정자립도가 주요 광역시중 1위입니다. 7조 부채가 있다는 것은 억지 주장입니다."

<인터뷰> 송영길 : "하루에 10억이 이자로 나갑니다. 심각한 상황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송도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대한 두 후보의 시각도 엇갈렸습니다.

<인터뷰> 안상수 : "존스홉킨스 병원과 외국 대학이 오도록 돼 있는 등 지금 450개 기업이 와서 4만 개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인터뷰> 송영길 : "총 652억 달러 유치가 목표인데, 지금 신고된 금액은 1.1%, 7억 3천만 달러에 불과합니다."

토론이 가열되면서 날카로운 공방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안상수 : "억지 주장과 정치 공세는 이제 끝내자."

<인터뷰> 송영길 : "제가 괜히 정치 공세가 아니라 걱정되는 것입니다."

주요 공약으로 안상수 후보는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와 구도심 개발을, 송영길 후보는 교육과 복지 수준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 인천시장 후보 토론회, ‘재정 건전성’ 공방
    • 입력 2010-05-26 06:59:3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와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시의 부채와 송도 개발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우선 지난 8년 동안의 시정 성과를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 : "지난 8년간 우리 인천의 자산이 3배로 늘었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송도 개발에 치중하느라 교육이 엉망이 됐다고 맞받았습니다.

<인터뷰> 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 "전국에서 수능 성적이 최하위인 부끄러운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인천의 재정건전성 문제를 놓고도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인터뷰> 안상수 : "재정자립도가 주요 광역시중 1위입니다. 7조 부채가 있다는 것은 억지 주장입니다."

<인터뷰> 송영길 : "하루에 10억이 이자로 나갑니다. 심각한 상황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송도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대한 두 후보의 시각도 엇갈렸습니다.

<인터뷰> 안상수 : "존스홉킨스 병원과 외국 대학이 오도록 돼 있는 등 지금 450개 기업이 와서 4만 개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인터뷰> 송영길 : "총 652억 달러 유치가 목표인데, 지금 신고된 금액은 1.1%, 7억 3천만 달러에 불과합니다."

토론이 가열되면서 날카로운 공방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안상수 : "억지 주장과 정치 공세는 이제 끝내자."

<인터뷰> 송영길 : "제가 괜히 정치 공세가 아니라 걱정되는 것입니다."

주요 공약으로 안상수 후보는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와 구도심 개발을, 송영길 후보는 교육과 복지 수준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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