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판문점·경의선 통신 오전 현재 정상가동”
입력 2010.05.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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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이 남북 당국 간 관계를 단절하겠다는 내용의 행동조치를 발표했지만, 개성공단을 연결하는 경의선 군사 채널과 판문점 연락사무소 채널은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북측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인력에 대한 출입동의서를 보내기 전에 군 통신망을 이용해 남북 간 전화 통화가 평소처럼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군당국은 개성공단 출입 조치를 위해 오전과 오후 각각 한 차례씩 통상 하루에 두 차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 역시 오늘 오전 9시쯤 판문점 연락사무소에서 남북 연락관들 사이에 평소처럼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판문점 연락사무소 역시 평상시 매일 오전 9시에 개시 통화를 또 오후 4시에 마감 통화를 진행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이 아직까지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의 동결과 인원 추방을 공식적으로 통보해온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북측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인력에 대한 출입동의서를 보내기 전에 군 통신망을 이용해 남북 간 전화 통화가 평소처럼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군당국은 개성공단 출입 조치를 위해 오전과 오후 각각 한 차례씩 통상 하루에 두 차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 역시 오늘 오전 9시쯤 판문점 연락사무소에서 남북 연락관들 사이에 평소처럼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판문점 연락사무소 역시 평상시 매일 오전 9시에 개시 통화를 또 오후 4시에 마감 통화를 진행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이 아직까지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의 동결과 인원 추방을 공식적으로 통보해온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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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판문점·경의선 통신 오전 현재 정상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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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0:24:53
북측이 남북 당국 간 관계를 단절하겠다는 내용의 행동조치를 발표했지만, 개성공단을 연결하는 경의선 군사 채널과 판문점 연락사무소 채널은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북측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인력에 대한 출입동의서를 보내기 전에 군 통신망을 이용해 남북 간 전화 통화가 평소처럼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군당국은 개성공단 출입 조치를 위해 오전과 오후 각각 한 차례씩 통상 하루에 두 차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 역시 오늘 오전 9시쯤 판문점 연락사무소에서 남북 연락관들 사이에 평소처럼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판문점 연락사무소 역시 평상시 매일 오전 9시에 개시 통화를 또 오후 4시에 마감 통화를 진행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이 아직까지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의 동결과 인원 추방을 공식적으로 통보해온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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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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