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美, F-22 전진 배치 통보 없어”
입력 2010.05.26 (13:38)
수정 2010.05.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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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미국이 대북 압박을 위해 최신예 F-22 전투기를 일본과 괌에 전진배치할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미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광일 국방부 정책실장은 미군 전력은 계속 순환 배치되며, 괌이나 일본 지역 병력은 한반도 문제 때문에 배치되는 때도 있지만 전투태세유지를 위한 자체 계획이나 훈련에 따라서도 수시로 옮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경우 통상 우리 측에 알리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공군은 태평양 사령부의 전역방어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미 본토의 F-22기를 3,4개월마다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와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와이의 히캄 공군기지에도 F-22를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광일 국방부 정책실장은 미군 전력은 계속 순환 배치되며, 괌이나 일본 지역 병력은 한반도 문제 때문에 배치되는 때도 있지만 전투태세유지를 위한 자체 계획이나 훈련에 따라서도 수시로 옮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경우 통상 우리 측에 알리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공군은 태평양 사령부의 전역방어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미 본토의 F-22기를 3,4개월마다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와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와이의 히캄 공군기지에도 F-22를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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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美, F-22 전진 배치 통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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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3:38:06
- 수정2010-05-26 16:21:08
국방부는 미국이 대북 압박을 위해 최신예 F-22 전투기를 일본과 괌에 전진배치할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미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광일 국방부 정책실장은 미군 전력은 계속 순환 배치되며, 괌이나 일본 지역 병력은 한반도 문제 때문에 배치되는 때도 있지만 전투태세유지를 위한 자체 계획이나 훈련에 따라서도 수시로 옮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경우 통상 우리 측에 알리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공군은 태평양 사령부의 전역방어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미 본토의 F-22기를 3,4개월마다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와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와이의 히캄 공군기지에도 F-22를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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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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