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특이 동향 없어…전선 이상무”
입력 2010.05.26 (15:55)
수정 2010.05.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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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북한이 우리 내부의 갈등을 조장하면서 불안감을 증폭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천안함 사태 대국민 담화 이후 북한이 보이고 있는 반응들을 예상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북한을 예의주시하면서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대통령이 천명한 조치는 단호히 실행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금융시장 동요와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의 역량은 북한 리스크를 감당할 수준이라며 재정건전성과 외환보유고, 국제사회 신뢰를 생각할 때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 대변인은 북한에는 현재 특이 동향이 없고 전선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천안함 사태 대국민 담화 이후 북한이 보이고 있는 반응들을 예상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북한을 예의주시하면서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대통령이 천명한 조치는 단호히 실행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금융시장 동요와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의 역량은 북한 리스크를 감당할 수준이라며 재정건전성과 외환보유고, 국제사회 신뢰를 생각할 때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 대변인은 북한에는 현재 특이 동향이 없고 전선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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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北 특이 동향 없어…전선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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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5:55:04
- 수정2010-05-26 15:55:33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북한이 우리 내부의 갈등을 조장하면서 불안감을 증폭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천안함 사태 대국민 담화 이후 북한이 보이고 있는 반응들을 예상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북한을 예의주시하면서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대통령이 천명한 조치는 단호히 실행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금융시장 동요와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의 역량은 북한 리스크를 감당할 수준이라며 재정건전성과 외환보유고, 국제사회 신뢰를 생각할 때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 대변인은 북한에는 현재 특이 동향이 없고 전선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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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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