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단체들, ‘천안함 폭침’ 규탄집회

입력 2010.05.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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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등 4개 보훈단체들이 오늘 오후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회원과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폭침 관련 대북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보훈단체들은 집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한에 대한 정부의 전면전을 불사한 강력한 응징과 보복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향군인회와 재향경우회 등 2백여 개 보수단체가 모인 애국단체총협의회도 내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소속 단체 회원 7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열고 북한에 대한 응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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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훈단체들, ‘천안함 폭침’ 규탄집회
    • 입력 2010-05-26 16:41:25
    정치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등 4개 보훈단체들이 오늘 오후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회원과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폭침 관련 대북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보훈단체들은 집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한에 대한 정부의 전면전을 불사한 강력한 응징과 보복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향군인회와 재향경우회 등 2백여 개 보수단체가 모인 애국단체총협의회도 내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소속 단체 회원 7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열고 북한에 대한 응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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