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등 4개 보훈단체들이 오늘 오후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회원과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폭침 관련 대북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보훈단체들은 집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한에 대한 정부의 전면전을 불사한 강력한 응징과 보복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향군인회와 재향경우회 등 2백여 개 보수단체가 모인 애국단체총협의회도 내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소속 단체 회원 7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열고 북한에 대한 응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보훈단체들은 집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한에 대한 정부의 전면전을 불사한 강력한 응징과 보복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향군인회와 재향경우회 등 2백여 개 보수단체가 모인 애국단체총협의회도 내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소속 단체 회원 7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열고 북한에 대한 응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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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단체들, ‘천안함 폭침’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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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6:41:25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등 4개 보훈단체들이 오늘 오후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회원과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폭침 관련 대북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보훈단체들은 집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한에 대한 정부의 전면전을 불사한 강력한 응징과 보복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향군인회와 재향경우회 등 2백여 개 보수단체가 모인 애국단체총협의회도 내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소속 단체 회원 7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열고 북한에 대한 응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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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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