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전우회 등 북한 유엔대표부 앞 시위
입력 2010.05.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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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지역의 6.25 참전 전우회와 월남 참전 전우회 이북 5도청 도민회 회원 등 50여 명은 뉴욕의 북한 유엔대표부 앞에서 천안함 침몰사태와 관련해 규탄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천안함 침몰사건은 용서할 수 없는 무력도발이자 침략행위라며 북한 최고책임자 김정일 위원장의 즉각적인 사과와 관련자 처벌, 재발방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유엔본부 앞 함머슐트 광장으로 이동해, 유엔이 이번사태에 대해 엄중한 대처를 할 것을 주문하고, 국제사회가 단결해 침략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동안 북한 유엔대표부측은 일체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천안함 침몰사건은 용서할 수 없는 무력도발이자 침략행위라며 북한 최고책임자 김정일 위원장의 즉각적인 사과와 관련자 처벌, 재발방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유엔본부 앞 함머슐트 광장으로 이동해, 유엔이 이번사태에 대해 엄중한 대처를 할 것을 주문하고, 국제사회가 단결해 침략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동안 북한 유엔대표부측은 일체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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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 전우회 등 북한 유엔대표부 앞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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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10:07:32
미국 뉴욕지역의 6.25 참전 전우회와 월남 참전 전우회 이북 5도청 도민회 회원 등 50여 명은 뉴욕의 북한 유엔대표부 앞에서 천안함 침몰사태와 관련해 규탄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천안함 침몰사건은 용서할 수 없는 무력도발이자 침략행위라며 북한 최고책임자 김정일 위원장의 즉각적인 사과와 관련자 처벌, 재발방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유엔본부 앞 함머슐트 광장으로 이동해, 유엔이 이번사태에 대해 엄중한 대처를 할 것을 주문하고, 국제사회가 단결해 침략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동안 북한 유엔대표부측은 일체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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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기자 sangm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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