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러시아 강력한 대북 대응 역할해야”
입력 2010.05.27 (13:16)
수정 2010.05.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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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 방침을 거듭 밝히고 유엔 안보리 대응 과정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에 분명하고도 강렬한 메시지를 보내는데 있어서 중국과 러시아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국은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한국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중국과 러시아도 똑같은 조치를 취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에 분명하고도 강렬한 메시지를 보내는데 있어서 중국과 러시아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국은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한국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중국과 러시아도 똑같은 조치를 취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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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국·러시아 강력한 대북 대응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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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13:16:09
- 수정2010-05-27 17:00:44
미국 국무부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 방침을 거듭 밝히고 유엔 안보리 대응 과정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에 분명하고도 강렬한 메시지를 보내는데 있어서 중국과 러시아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국은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한국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중국과 러시아도 똑같은 조치를 취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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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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