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그렇다면 '교육감 후보'에 대한 여론은 어떨까요?
누가 누군지, 여전히 잘 모르겠다는 유권자들이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 7명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시 교육감은 이원희 후보가 20.5%로 곽노현 후보를 10%p가량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부동층은 51%입니다.
경기는 김상곤 후보가 인천은 나근형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부동층이 60% 정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산은 부동층이 63.9%로 가장 높은 가운데 임혜경 10.3, 현영희 6.9% 순이었습니다.
강원은 한장수 20.0, 민병희 19.0%로 초박빙입니다.
대전 김신호, 광주 안순일, 충북 이기용, 충남 김종성, 경북 이영우, 제주 양성언 후보 등 재출마한 현 교육감들이 우세를 보였습니다.
울산과 경남에서는 현 교육감들과 2위 후보들이 오차범위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대구는 우동기 후보가, 전북은 오근량 후보, 전남은 장만채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등 방송 3사가 미디어리서치 등에 의뢰해 성인 남녀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3.1%에서 3.5%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그렇다면 '교육감 후보'에 대한 여론은 어떨까요?
누가 누군지, 여전히 잘 모르겠다는 유권자들이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 7명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시 교육감은 이원희 후보가 20.5%로 곽노현 후보를 10%p가량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부동층은 51%입니다.
경기는 김상곤 후보가 인천은 나근형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부동층이 60% 정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산은 부동층이 63.9%로 가장 높은 가운데 임혜경 10.3, 현영희 6.9% 순이었습니다.
강원은 한장수 20.0, 민병희 19.0%로 초박빙입니다.
대전 김신호, 광주 안순일, 충북 이기용, 충남 김종성, 경북 이영우, 제주 양성언 후보 등 재출마한 현 교육감들이 우세를 보였습니다.
울산과 경남에서는 현 교육감들과 2위 후보들이 오차범위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대구는 우동기 후보가, 전북은 오근량 후보, 전남은 장만채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등 방송 3사가 미디어리서치 등에 의뢰해 성인 남녀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3.1%에서 3.5%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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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② 교육감 선거 ‘부동층’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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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22:11:06
<앵커 멘트>
그렇다면 '교육감 후보'에 대한 여론은 어떨까요?
누가 누군지, 여전히 잘 모르겠다는 유권자들이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 7명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시 교육감은 이원희 후보가 20.5%로 곽노현 후보를 10%p가량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부동층은 51%입니다.
경기는 김상곤 후보가 인천은 나근형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부동층이 60% 정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산은 부동층이 63.9%로 가장 높은 가운데 임혜경 10.3, 현영희 6.9% 순이었습니다.
강원은 한장수 20.0, 민병희 19.0%로 초박빙입니다.
대전 김신호, 광주 안순일, 충북 이기용, 충남 김종성, 경북 이영우, 제주 양성언 후보 등 재출마한 현 교육감들이 우세를 보였습니다.
울산과 경남에서는 현 교육감들과 2위 후보들이 오차범위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대구는 우동기 후보가, 전북은 오근량 후보, 전남은 장만채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등 방송 3사가 미디어리서치 등에 의뢰해 성인 남녀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3.1%에서 3.5%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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