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의 기원'을 쓴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천안함 침몰 사건이 한반도에서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으며 남북한 간의 상호 화해와 협력 정책이 유지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커밍스 교수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가진 한국 특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커밍스 교수는 또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의 내부 승계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서로의 긴장 관계를 조기에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커밍스 교수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가진 한국 특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커밍스 교수는 또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의 내부 승계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서로의 긴장 관계를 조기에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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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밍스 “천안함 전면전 가능성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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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9 10:33:31
`한국 전쟁의 기원'을 쓴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천안함 침몰 사건이 한반도에서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으며 남북한 간의 상호 화해와 협력 정책이 유지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커밍스 교수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가진 한국 특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커밍스 교수는 또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의 내부 승계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서로의 긴장 관계를 조기에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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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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