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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당선자들 약속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역대 최대 선거였던만큼, 이색당선자도 많았습니다.
양성모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동구청장 고재득 당선자.
민선 기초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4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고 당선자는 1995년부터 3번 연속으로 당선된 뒤 '3선 연임 제한' 규정에 따라 2006년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4번째 구청장을 맡게 됐습니다.
<인터뷰>고재득(서울 성동구청장 당선자) : "4년 전 함께 일했던 사람도 그대로고, 당장 일을 시작해도 문제없습니다."
남편의 전 지역구에서 충남 서산시의원에 재선된 맹영옥 당선자.
남편 윤찬구 씨가 이미 3번 시의원을 지내 부부합산 5선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맹영옥(충남 서산시의원 당선자) : "저희 집안에서 5번이나 당선된 것도 영광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기도의회엔 처음으로 결혼이민 여성이 입성했습니다.
한나라당 도의원 비례대표 1순위인 이라 당선자는 몽골에서 만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2008년 한국국적을 얻었습니다.
<인터뷰>이라(경기도의회 당선자) :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결혼이주민의 취업문제, 한국 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지난달 31일 선거 유세도중 쓰러진 경남 의령군수 권태우 당선자.
뇌출혈 수술을 받은 권 당선자는 결국 병상에서 희소식을 접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당선자들 약속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역대 최대 선거였던만큼, 이색당선자도 많았습니다.
양성모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동구청장 고재득 당선자.
민선 기초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4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고 당선자는 1995년부터 3번 연속으로 당선된 뒤 '3선 연임 제한' 규정에 따라 2006년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4번째 구청장을 맡게 됐습니다.
<인터뷰>고재득(서울 성동구청장 당선자) : "4년 전 함께 일했던 사람도 그대로고, 당장 일을 시작해도 문제없습니다."
남편의 전 지역구에서 충남 서산시의원에 재선된 맹영옥 당선자.
남편 윤찬구 씨가 이미 3번 시의원을 지내 부부합산 5선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맹영옥(충남 서산시의원 당선자) : "저희 집안에서 5번이나 당선된 것도 영광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기도의회엔 처음으로 결혼이민 여성이 입성했습니다.
한나라당 도의원 비례대표 1순위인 이라 당선자는 몽골에서 만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2008년 한국국적을 얻었습니다.
<인터뷰>이라(경기도의회 당선자) :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결혼이주민의 취업문제, 한국 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지난달 31일 선거 유세도중 쓰러진 경남 의령군수 권태우 당선자.
뇌출혈 수술을 받은 권 당선자는 결국 병상에서 희소식을 접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 역대 최대 선거…이색 당선자도 많았다
-
- 입력 2010-06-03 22:03:18

<앵커 멘트>
당선자들 약속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역대 최대 선거였던만큼, 이색당선자도 많았습니다.
양성모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동구청장 고재득 당선자.
민선 기초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4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고 당선자는 1995년부터 3번 연속으로 당선된 뒤 '3선 연임 제한' 규정에 따라 2006년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4번째 구청장을 맡게 됐습니다.
<인터뷰>고재득(서울 성동구청장 당선자) : "4년 전 함께 일했던 사람도 그대로고, 당장 일을 시작해도 문제없습니다."
남편의 전 지역구에서 충남 서산시의원에 재선된 맹영옥 당선자.
남편 윤찬구 씨가 이미 3번 시의원을 지내 부부합산 5선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맹영옥(충남 서산시의원 당선자) : "저희 집안에서 5번이나 당선된 것도 영광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기도의회엔 처음으로 결혼이민 여성이 입성했습니다.
한나라당 도의원 비례대표 1순위인 이라 당선자는 몽골에서 만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2008년 한국국적을 얻었습니다.
<인터뷰>이라(경기도의회 당선자) :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결혼이주민의 취업문제, 한국 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지난달 31일 선거 유세도중 쓰러진 경남 의령군수 권태우 당선자.
뇌출혈 수술을 받은 권 당선자는 결국 병상에서 희소식을 접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당선자들 약속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역대 최대 선거였던만큼, 이색당선자도 많았습니다.
양성모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동구청장 고재득 당선자.
민선 기초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4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고 당선자는 1995년부터 3번 연속으로 당선된 뒤 '3선 연임 제한' 규정에 따라 2006년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4번째 구청장을 맡게 됐습니다.
<인터뷰>고재득(서울 성동구청장 당선자) : "4년 전 함께 일했던 사람도 그대로고, 당장 일을 시작해도 문제없습니다."
남편의 전 지역구에서 충남 서산시의원에 재선된 맹영옥 당선자.
남편 윤찬구 씨가 이미 3번 시의원을 지내 부부합산 5선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맹영옥(충남 서산시의원 당선자) : "저희 집안에서 5번이나 당선된 것도 영광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기도의회엔 처음으로 결혼이민 여성이 입성했습니다.
한나라당 도의원 비례대표 1순위인 이라 당선자는 몽골에서 만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2008년 한국국적을 얻었습니다.
<인터뷰>이라(경기도의회 당선자) :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결혼이주민의 취업문제, 한국 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지난달 31일 선거 유세도중 쓰러진 경남 의령군수 권태우 당선자.
뇌출혈 수술을 받은 권 당선자는 결국 병상에서 희소식을 접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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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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