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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월드컵 본선 1차전 상대인 그리스가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렀는데요,
우리로선 공략법을 찾을 수 있었던 좋은 경기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점의 빌미가 된 장면입니다.
빠른 상대 공격수를 수비수가 따라붙지 못합니다.
문전 공중볼 다툼에서도 허수아비처럼 서 있습니다.
특히 골키퍼 방어 이후 2차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며 두 골이나 허용했습니다.
측면에서의 빠른 공격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그리스 골문을 열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가 공격을 시작하는데 중원이 텅텅 비었습니다.
반면 그리스 공격시엔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횡 패스만 일삼습니다.
선 수비 후 역습인 그리스의 팀 공격 색깔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허정무 감독은 그러나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세트피스나 제공권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것을 놓치면안된다"
그리스 역시 아직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인 만큼 낙관은 금물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본선 1차전 상대인 그리스가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렀는데요,
우리로선 공략법을 찾을 수 있었던 좋은 경기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점의 빌미가 된 장면입니다.
빠른 상대 공격수를 수비수가 따라붙지 못합니다.
문전 공중볼 다툼에서도 허수아비처럼 서 있습니다.
특히 골키퍼 방어 이후 2차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며 두 골이나 허용했습니다.
측면에서의 빠른 공격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그리스 골문을 열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가 공격을 시작하는데 중원이 텅텅 비었습니다.
반면 그리스 공격시엔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횡 패스만 일삼습니다.
선 수비 후 역습인 그리스의 팀 공격 색깔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허정무 감독은 그러나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세트피스나 제공권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것을 놓치면안된다"
그리스 역시 아직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인 만큼 낙관은 금물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그리스, ‘느린수비’ 여기가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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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3 22:03:26
- 수정2010-06-03 22:06:59

<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월드컵 본선 1차전 상대인 그리스가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렀는데요,
우리로선 공략법을 찾을 수 있었던 좋은 경기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점의 빌미가 된 장면입니다.
빠른 상대 공격수를 수비수가 따라붙지 못합니다.
문전 공중볼 다툼에서도 허수아비처럼 서 있습니다.
특히 골키퍼 방어 이후 2차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며 두 골이나 허용했습니다.
측면에서의 빠른 공격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그리스 골문을 열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가 공격을 시작하는데 중원이 텅텅 비었습니다.
반면 그리스 공격시엔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횡 패스만 일삼습니다.
선 수비 후 역습인 그리스의 팀 공격 색깔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허정무 감독은 그러나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세트피스나 제공권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것을 놓치면안된다"
그리스 역시 아직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인 만큼 낙관은 금물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본선 1차전 상대인 그리스가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렀는데요,
우리로선 공략법을 찾을 수 있었던 좋은 경기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점의 빌미가 된 장면입니다.
빠른 상대 공격수를 수비수가 따라붙지 못합니다.
문전 공중볼 다툼에서도 허수아비처럼 서 있습니다.
특히 골키퍼 방어 이후 2차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며 두 골이나 허용했습니다.
측면에서의 빠른 공격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그리스 골문을 열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가 공격을 시작하는데 중원이 텅텅 비었습니다.
반면 그리스 공격시엔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횡 패스만 일삼습니다.
선 수비 후 역습인 그리스의 팀 공격 색깔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허정무 감독은 그러나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 "세트피스나 제공권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것을 놓치면안된다"
그리스 역시 아직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인 만큼 낙관은 금물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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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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