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오후 예정돼 있던 나로호 기립 절차가 아직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발사 일정에는 차질이 없는지 현장 연결합니다.
임승창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조금 전부터 나로호를 우뚝 세우는 예정보다 5시간여가 지난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예정대로 오늘 오전 이송을 끝낸 나로호는 원래 오후 3시 반쯤 하늘을 향해 우뚝 서는 기립 절차를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계속 늦춰졌습니다.
나로호를 세우기 전에 먼저 발사대와 연결해야 하는데 이 연결부위인 케이블 마스트를 전기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발사체 정보를 발사대로 보내는 케이블마스트에 이상 신호가 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문> 네, 그럼 앞으로 발사 일정은 차질이 없겠습니까?
<답변>
일단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에 내일 예정대로 발사를 위한 최종 리허설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우연에 일단 내일 오전 나로관리위원회를 열어서 예정됐던 발사 절차를 그대로 진행할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나로호 예비 발사일은 오는 19일까지로 잡혀있습니다.
지금까지 우주센터에서 KBS 임승창입니다.
오늘 오후 예정돼 있던 나로호 기립 절차가 아직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발사 일정에는 차질이 없는지 현장 연결합니다.
임승창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조금 전부터 나로호를 우뚝 세우는 예정보다 5시간여가 지난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예정대로 오늘 오전 이송을 끝낸 나로호는 원래 오후 3시 반쯤 하늘을 향해 우뚝 서는 기립 절차를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계속 늦춰졌습니다.
나로호를 세우기 전에 먼저 발사대와 연결해야 하는데 이 연결부위인 케이블 마스트를 전기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발사체 정보를 발사대로 보내는 케이블마스트에 이상 신호가 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문> 네, 그럼 앞으로 발사 일정은 차질이 없겠습니까?
<답변>
일단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에 내일 예정대로 발사를 위한 최종 리허설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우연에 일단 내일 오전 나로관리위원회를 열어서 예정됐던 발사 절차를 그대로 진행할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나로호 예비 발사일은 오는 19일까지로 잡혀있습니다.
지금까지 우주센터에서 KBS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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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호, 기립 지연…발사 일정은?
-
- 입력 2010-06-07 22:07:37
![](/data/news/2010/06/07/2108433_70.jpg)
<앵커 멘트>
오늘 오후 예정돼 있던 나로호 기립 절차가 아직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발사 일정에는 차질이 없는지 현장 연결합니다.
임승창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조금 전부터 나로호를 우뚝 세우는 예정보다 5시간여가 지난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예정대로 오늘 오전 이송을 끝낸 나로호는 원래 오후 3시 반쯤 하늘을 향해 우뚝 서는 기립 절차를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계속 늦춰졌습니다.
나로호를 세우기 전에 먼저 발사대와 연결해야 하는데 이 연결부위인 케이블 마스트를 전기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발사체 정보를 발사대로 보내는 케이블마스트에 이상 신호가 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문> 네, 그럼 앞으로 발사 일정은 차질이 없겠습니까?
<답변>
일단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에 내일 예정대로 발사를 위한 최종 리허설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우연에 일단 내일 오전 나로관리위원회를 열어서 예정됐던 발사 절차를 그대로 진행할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나로호 예비 발사일은 오는 19일까지로 잡혀있습니다.
지금까지 우주센터에서 KBS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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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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