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을 조사한 민.군 합동조사단이 오늘낮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윤덕용 kAIST 명예교수와 박정이 중장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민군 합동조사단은 뉴욕 JFK공항에서 "모든 것은 유엔에서 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사단은 오는 14일쯤 유엔본부에서 안보리 전체 이사국을 대상으로 비공개 브리핑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조단은 또 전체 브리핑에 앞서 이사국 개별국가들이 요청하면, 이들을 상대로 개별 설명회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덕용 kAIST 명예교수와 박정이 중장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민군 합동조사단은 뉴욕 JFK공항에서 "모든 것은 유엔에서 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사단은 오는 14일쯤 유엔본부에서 안보리 전체 이사국을 대상으로 비공개 브리핑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조단은 또 전체 브리핑에 앞서 이사국 개별국가들이 요청하면, 이들을 상대로 개별 설명회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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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군 합조단, 뉴욕도착, 다음주 유엔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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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14:45:54
천안함 사건을 조사한 민.군 합동조사단이 오늘낮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윤덕용 kAIST 명예교수와 박정이 중장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민군 합동조사단은 뉴욕 JFK공항에서 "모든 것은 유엔에서 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사단은 오는 14일쯤 유엔본부에서 안보리 전체 이사국을 대상으로 비공개 브리핑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조단은 또 전체 브리핑에 앞서 이사국 개별국가들이 요청하면, 이들을 상대로 개별 설명회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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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기자 sangm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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