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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中 “천안함 사태 안보리 개입 신중해야”
입력 2010.06.10 (18:03) 국제
중국 정부는 천안함 사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논의하는 문제에 대해 신중하고 적절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8일과 9일 방중한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에게 중국측 관리들이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친 대변인은 "중국은 천 차관에게 천안함 사태에 대한 중국의 원칙과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중국은 유관 당사국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란 대국적인 견지에서 출발해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면서 안보리의 개입 문제를 신중하고 적절하게 처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한국이 천안함 사태를 유엔 안보리에 정식 회부한 이후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친 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은 천 차관의 방중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외교 소식통들은 관측했습니다.
  • 中 “천안함 사태 안보리 개입 신중해야”
    • 입력 2010-06-10 18:03:30
    국제
중국 정부는 천안함 사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논의하는 문제에 대해 신중하고 적절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8일과 9일 방중한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에게 중국측 관리들이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친 대변인은 "중국은 천 차관에게 천안함 사태에 대한 중국의 원칙과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중국은 유관 당사국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란 대국적인 견지에서 출발해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면서 안보리의 개입 문제를 신중하고 적절하게 처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한국이 천안함 사태를 유엔 안보리에 정식 회부한 이후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친 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은 천 차관의 방중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외교 소식통들은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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