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보정 속옷도 체형에 맞게! 外

안녕하세요. 검색어 톡톡입니다.



몸매가 드러나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옷맵시를 살려주는 보정속옷이 인기입니다.



불어난 몸과 늘어진 살을 감추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는데요.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튀어나온 등살과 뱃살을 감춰주는 속옷에서부터, 가슴과 허리선을 동시에 조여주는 속옷까지 있는데요.



<인터뷰> 신유영(속옷업체 직원) : "여름에는 노출이 많고 깊이 파인 옷을 입는 경향이 많아서 좀 더 얇은 원단으로 옆 라인도 누빔으로 처리되어 겉옷에 표가 나지 않는 속옷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체형에 맞지 않는 속옷을 착용하면 오히려 몸매를 망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진(한의사) : "보정속옷을 입으면 살이 삐져나오는 경험실 있으실 텐데요.이 상태를 오래 방치하면 노폐물 배설이 어렵고, 그로인해 셀룰라이트가 형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너무 오래 입고 있으면 환기가 잘 안 돼, 습진이나 질염 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체형에 맞는 보정속옷을 착용하되, 단시간 착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더불어 통풍이 잘 되는 소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비타민 과잉 섭취, 건강 해친다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쉽게 지치게 되죠?



그래서 활력을 되찾기 위해 비타민 드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몸에 좋은 비타민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일 등에 많은 수용성 비타민은 대부분 소변으로 배설 돼, 부작용이 적지만 달걀 등에 함유된 지용성 비타민은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요.



<인터뷰> 박민선(교수/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 과다복용하게 되면 간에 축적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뼈가 약해지는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D의 경우는 칼슘 농도가 높아지면서 구토나 설사,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는 비타민 A를 과잉섭취 할 경우 태아 기형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임산부는 채소와 과일로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죠? 아무리 좋은 비타민이라도 일일 섭취 권장량을 지켜주세요.



피겨하는 ‘김연아 나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쏙 빼닮은 나무가 등장해 화젭니다! 위 아래로 쭉 뻗은 가지가 마치 피겨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리꾼들은 김연아 선수의 ‘비엘만 자세’를 완벽하게 재연했다면 놀라워했습니다.



꿀벅지 유이도 뱃살 있네!



꿀벅지로 유명세를 탄 걸그룹 멤버 유이 씨. 그런데 한 무대에서 유독 뱃살이 강조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유이의 굴욕 사진이라며 인터넷에서 확산 중인데요.



팬들은 충격이다, 이 정도 뱃살은 뱃살도 아니다라는 등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연봉 95만 원vs168억 원



월드컵에 출전한 각국 선수 중 가장 연봉이 적은 선수는 누굴까요? 바로 우리나라 김정우 선수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군인으로 월급 7만9500원을 받아, 연봉은 총 95만원 정돈데요.



내일 그가 상대할 아르헨티나 메시 선수의 연봉은 무려 168억원입니다.



연봉은 1만 7천 배 이상 차이 나지만 경기 결과는 두고 봐야겠죠?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