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르헨티나전…서울 곳곳서 ‘응원전’
입력 2010.06.16 (12:58)
수정 2010.06.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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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을 맞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내일 서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길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월드컵 노을공원에서 내일 오후 6시부터 응원전 행사가 진행됩니다.
한강공원 잠원지구와 반포지구, 뚝섬지구에서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펼치는 응원전이 마련됩니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는 응원전에 앞서 승리를 기원하는 2010명분 초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열리며,불꽃놀이와 분수 쇼, 조명 쇼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립니다.
어린이대공원과 뚝섬공원, 왕십리광장,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내일 오후 6시부터 무료 개방 행사를 열어 대규모 응원전과 초대형 불꽃놀이를 진행합니다.
지난 12일 그리스전 당시 비오는 날씨에도 전국적으로 100여만 명이 응원전에 참여한 것을 감안할 때 내일 아르헨티나전 응원전에는 첫 승리 열기까지 더해져 사상 최대 인원이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지하철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며 행사종료 예상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지하철과 버스의 배차간격을 평소 약 10~15분에서 최대 5분 이내로 단축합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을 맞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내일 서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길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월드컵 노을공원에서 내일 오후 6시부터 응원전 행사가 진행됩니다.
한강공원 잠원지구와 반포지구, 뚝섬지구에서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펼치는 응원전이 마련됩니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는 응원전에 앞서 승리를 기원하는 2010명분 초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열리며,불꽃놀이와 분수 쇼, 조명 쇼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립니다.
어린이대공원과 뚝섬공원, 왕십리광장,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내일 오후 6시부터 무료 개방 행사를 열어 대규모 응원전과 초대형 불꽃놀이를 진행합니다.
지난 12일 그리스전 당시 비오는 날씨에도 전국적으로 100여만 명이 응원전에 참여한 것을 감안할 때 내일 아르헨티나전 응원전에는 첫 승리 열기까지 더해져 사상 최대 인원이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지하철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며 행사종료 예상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지하철과 버스의 배차간격을 평소 약 10~15분에서 최대 5분 이내로 단축합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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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르헨티나전…서울 곳곳서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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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12:58:54
- 수정2010-06-16 14:54:56

<앵커 멘트>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을 맞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내일 서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길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월드컵 노을공원에서 내일 오후 6시부터 응원전 행사가 진행됩니다.
한강공원 잠원지구와 반포지구, 뚝섬지구에서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펼치는 응원전이 마련됩니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는 응원전에 앞서 승리를 기원하는 2010명분 초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열리며,불꽃놀이와 분수 쇼, 조명 쇼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립니다.
어린이대공원과 뚝섬공원, 왕십리광장,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내일 오후 6시부터 무료 개방 행사를 열어 대규모 응원전과 초대형 불꽃놀이를 진행합니다.
지난 12일 그리스전 당시 비오는 날씨에도 전국적으로 100여만 명이 응원전에 참여한 것을 감안할 때 내일 아르헨티나전 응원전에는 첫 승리 열기까지 더해져 사상 최대 인원이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지하철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며 행사종료 예상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지하철과 버스의 배차간격을 평소 약 10~15분에서 최대 5분 이내로 단축합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을 맞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내일 서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길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월드컵 노을공원에서 내일 오후 6시부터 응원전 행사가 진행됩니다.
한강공원 잠원지구와 반포지구, 뚝섬지구에서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펼치는 응원전이 마련됩니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는 응원전에 앞서 승리를 기원하는 2010명분 초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열리며,불꽃놀이와 분수 쇼, 조명 쇼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립니다.
어린이대공원과 뚝섬공원, 왕십리광장,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내일 오후 6시부터 무료 개방 행사를 열어 대규모 응원전과 초대형 불꽃놀이를 진행합니다.
지난 12일 그리스전 당시 비오는 날씨에도 전국적으로 100여만 명이 응원전에 참여한 것을 감안할 때 내일 아르헨티나전 응원전에는 첫 승리 열기까지 더해져 사상 최대 인원이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지하철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며 행사종료 예상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지하철과 버스의 배차간격을 평소 약 10~15분에서 최대 5분 이내로 단축합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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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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