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결전의 날, 세계 놀래준다”
입력 2010.06.17 (13:00)
수정 2010.06.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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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밤 한국 축구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그리스와의 첫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들은 최강 아르헨티나도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결전지인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최종 훈련을 가졌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훈련에서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 맞설 전술을 집중 연습했습니다.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허정무 감독은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자신이 선수로 뛰던 86년 멕시코월드컵을 떠올리며, 이제는 세계의 강호와도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24년 전에는 당시 수준차 심했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다르다. 잔뜩 움추려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대표팀 주장 박지성도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지성:"전력차는 분명하지만 언제든 이변이 가능한 것이 바로 축구입니다."
대표팀은 B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얻으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대표팀은 오늘밤 세계최강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펼칩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오늘밤 한국 축구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그리스와의 첫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들은 최강 아르헨티나도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결전지인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최종 훈련을 가졌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훈련에서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 맞설 전술을 집중 연습했습니다.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허정무 감독은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자신이 선수로 뛰던 86년 멕시코월드컵을 떠올리며, 이제는 세계의 강호와도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24년 전에는 당시 수준차 심했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다르다. 잔뜩 움추려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대표팀 주장 박지성도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지성:"전력차는 분명하지만 언제든 이변이 가능한 것이 바로 축구입니다."
대표팀은 B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얻으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대표팀은 오늘밤 세계최강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펼칩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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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 결전의 날, 세계 놀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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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13:00:35
- 수정2010-06-17 13:08:48

<앵커 멘트>
오늘밤 한국 축구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그리스와의 첫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들은 최강 아르헨티나도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결전지인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최종 훈련을 가졌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훈련에서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 맞설 전술을 집중 연습했습니다.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허정무 감독은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자신이 선수로 뛰던 86년 멕시코월드컵을 떠올리며, 이제는 세계의 강호와도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24년 전에는 당시 수준차 심했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다르다. 잔뜩 움추려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대표팀 주장 박지성도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지성:"전력차는 분명하지만 언제든 이변이 가능한 것이 바로 축구입니다."
대표팀은 B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얻으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대표팀은 오늘밤 세계최강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펼칩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오늘밤 한국 축구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그리스와의 첫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들은 최강 아르헨티나도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결전지인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최종 훈련을 가졌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훈련에서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 맞설 전술을 집중 연습했습니다.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허정무 감독은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자신이 선수로 뛰던 86년 멕시코월드컵을 떠올리며, 이제는 세계의 강호와도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24년 전에는 당시 수준차 심했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다르다. 잔뜩 움추려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대표팀 주장 박지성도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지성:"전력차는 분명하지만 언제든 이변이 가능한 것이 바로 축구입니다."
대표팀은 B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얻으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대표팀은 오늘밤 세계최강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펼칩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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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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