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나이지리아, 한국전 ‘정면 승부’
입력 2010.06.21 (21:03)
수정 2010.06.21 (2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10/06/21/2116012_s7F.jpg)
<앵커 멘트>
나이지리아도 우리나라를 상대할 준비에 한창입니다.
어제, 비공개 훈련을 했던 나이지리아는 조금 전 마지막 전술훈련을 시작 했는데요~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려있는 만큼 각오가 비장합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 필승 해법을 찾기위해 비공개 훈련으로 각오를 다진 나이지리아.
조금전 마지막 전술 훈련을 시작하고 사활을 건 일전을 준비중입니다.
이틀밖에 시간이 남지않은 만큼 선수들의 각오도 비장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주장 조셉 요보는 죽을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예르베크 감독은 한국전에 정면 공격으로 승부를 낼 전망입니다.
왼쪽 수비에 공백이 생겼고, 카이타가 퇴장으로 빠지지만 대체할 선수는 충분하다고 자신합니다.
<인터뷰>라예르베크(나이지리아 감독) : "타이워와 에치에질레 두 부상 선수에 대한 대체 자원을 말하긴 이릅니다. 경기 당일까지 기다려 보세요."
나이지리아 축구협회도 선수들에게 당근책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을 꺾고 16강에 오를경우 선수 한 명당 3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3천 6백 만원의 포상금을 걸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역시 우리와의 3차전에 배수진을 치고 있습니다.
퇴로가 없는만큼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나이지리아도 우리나라를 상대할 준비에 한창입니다.
어제, 비공개 훈련을 했던 나이지리아는 조금 전 마지막 전술훈련을 시작 했는데요~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려있는 만큼 각오가 비장합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 필승 해법을 찾기위해 비공개 훈련으로 각오를 다진 나이지리아.
조금전 마지막 전술 훈련을 시작하고 사활을 건 일전을 준비중입니다.
이틀밖에 시간이 남지않은 만큼 선수들의 각오도 비장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주장 조셉 요보는 죽을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예르베크 감독은 한국전에 정면 공격으로 승부를 낼 전망입니다.
왼쪽 수비에 공백이 생겼고, 카이타가 퇴장으로 빠지지만 대체할 선수는 충분하다고 자신합니다.
<인터뷰>라예르베크(나이지리아 감독) : "타이워와 에치에질레 두 부상 선수에 대한 대체 자원을 말하긴 이릅니다. 경기 당일까지 기다려 보세요."
나이지리아 축구협회도 선수들에게 당근책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을 꺾고 16강에 오를경우 선수 한 명당 3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3천 6백 만원의 포상금을 걸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역시 우리와의 3차전에 배수진을 치고 있습니다.
퇴로가 없는만큼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위기 나이지리아, 한국전 ‘정면 승부’
-
- 입력 2010-06-21 21:03:03
- 수정2010-06-21 21:16:00
![](/data/news/2010/06/21/2116012_s7F.jpg)
<앵커 멘트>
나이지리아도 우리나라를 상대할 준비에 한창입니다.
어제, 비공개 훈련을 했던 나이지리아는 조금 전 마지막 전술훈련을 시작 했는데요~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려있는 만큼 각오가 비장합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 필승 해법을 찾기위해 비공개 훈련으로 각오를 다진 나이지리아.
조금전 마지막 전술 훈련을 시작하고 사활을 건 일전을 준비중입니다.
이틀밖에 시간이 남지않은 만큼 선수들의 각오도 비장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주장 조셉 요보는 죽을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예르베크 감독은 한국전에 정면 공격으로 승부를 낼 전망입니다.
왼쪽 수비에 공백이 생겼고, 카이타가 퇴장으로 빠지지만 대체할 선수는 충분하다고 자신합니다.
<인터뷰>라예르베크(나이지리아 감독) : "타이워와 에치에질레 두 부상 선수에 대한 대체 자원을 말하긴 이릅니다. 경기 당일까지 기다려 보세요."
나이지리아 축구협회도 선수들에게 당근책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을 꺾고 16강에 오를경우 선수 한 명당 3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3천 6백 만원의 포상금을 걸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역시 우리와의 3차전에 배수진을 치고 있습니다.
퇴로가 없는만큼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나이지리아도 우리나라를 상대할 준비에 한창입니다.
어제, 비공개 훈련을 했던 나이지리아는 조금 전 마지막 전술훈련을 시작 했는데요~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려있는 만큼 각오가 비장합니다.
남아공 현지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전 필승 해법을 찾기위해 비공개 훈련으로 각오를 다진 나이지리아.
조금전 마지막 전술 훈련을 시작하고 사활을 건 일전을 준비중입니다.
이틀밖에 시간이 남지않은 만큼 선수들의 각오도 비장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주장 조셉 요보는 죽을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예르베크 감독은 한국전에 정면 공격으로 승부를 낼 전망입니다.
왼쪽 수비에 공백이 생겼고, 카이타가 퇴장으로 빠지지만 대체할 선수는 충분하다고 자신합니다.
<인터뷰>라예르베크(나이지리아 감독) : "타이워와 에치에질레 두 부상 선수에 대한 대체 자원을 말하긴 이릅니다. 경기 당일까지 기다려 보세요."
나이지리아 축구협회도 선수들에게 당근책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을 꺾고 16강에 오를경우 선수 한 명당 3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3천 6백 만원의 포상금을 걸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역시 우리와의 3차전에 배수진을 치고 있습니다.
퇴로가 없는만큼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남아공월드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